텍사스 주 교육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크라이스트 대학교(Christ College, 박두욱 학장)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명을 이루는 평신도를 위한 보수신학 성경 연구원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바 있다. 이제 이 대학은 김진선 교수의 주도하에 예배음악학과 내에 교회 실용음악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위연 교수(조직신학)의 기독론, 십자가와 부활 과목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신학 교육의 다양성과 깊이를 한층 더 강화한다.
2024년 봄학기에 이어 여름학기에도 활발히 학생들을 모집 중인 크라이스트 대학교는, 그리스도 예수 주님 중심의 교육기관으로서 성경적 진리의 절대성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님의 인도하에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데 탁월함을 추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과목들은 학생들에게 성경과 신학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와 실용적 기술을 제공하여, 믿음의 중심에 서려는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진선 교수가 지도하는 예배음악학과의 교회 실용음악 과정은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예배음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예배를 리드하는 데 필수적인 음악적 능력뿐만 아니라, 성경적 근거에 기초한 예배의 이해를 깊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뿐만 아니라 이위연 교수의 조직신학 입문, 십자가와 부활 과목은 성경의 핵심 주제와 인물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신앙생활에 있어 성경적 진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과정들은 학생들이 성경과 신앙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고, 교회와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실천적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크라이스트 대학교는 이와 같이 다양한 신설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삶을 실천하며, 교회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학 및 수강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크라이스트 대학교 공식 웹사이트(Christcollegeu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라이스트 대학교의 이번 학기 과정은 기존의 신학 교육에 더해, 예배음악과 성경의 깊은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신앙과 실천적 기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신앙을 더욱 깊게 다지고, 교회와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 필요한 다방면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자체 전망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