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사모가 디지털 싱글 앨범 '피스티스'를 발표했다.
박지은 사모는 한국에서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찬양 인도자 및 옹기장이 찬양팀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남가주 사우스베이에 있는 남가주 기쁨의교회(담임 이황영 목사)에서 사역하고 있다.
디지털 싱글 앨범 '피스티스'는 척박한 이민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노래했다.
첫번째 곡 '나 가진 것 없어도'는 이민 생활의 고단함 속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한 찬양이 돋보인다. 두번째 곡 '하루를 살아도'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겠다는 고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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