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창립 5년 만에 첫 임직식을 개최한다.
벧엘교회는 정확하게 창립 5주년이 되는 8일 (주일) 평소 주일과 동일하게 오전 8시 30분, 10시, 11시 45분 창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오후 5시 안수집사 13명, 권사 14명에 대한 임직식을 가진다.
담임 이혜진 목사는 “5년만에 교회의 첫 일꾼을 세우는 일이라 10개월에 걸친 훈련기간을 가졌다. 임직자들은 7주간 매일 새벽기도와 말씀 암송, 성경시험 외에도 2주에 한번씩 모여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임직자의 자세, 섬김과 헌신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임직자들 스스로가 어떤 임직자가 되고 싶다는 사명 선언문을 준비해 임직식에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임직식을 통해 든든한 일꾼들이 세워져 교회가 더 부흥하고 든든히 세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