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 해켄색한인교회(담임 송대열 목사)의 새로운 임직자가 임명됐다.
해켄색한인교회는 지난 23일(주일) 오후, 장로·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통해 진조 장로, 송효식·정인일 안수 집사, 김수정(시무)·박호숙(시무)·최정숙(명예)·채숙진(명예)·차윤숙(명예)·이옥자(명예) 권사가 임명을 받았다.
송대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박성빈 장로가 기도를, 전인섭 집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조덕현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초대 노회장, 조지아 크리스찬대학교 뉴저지 캠퍼스 학장)가 '존귀한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불러 쓰신다"며 "교회의 거룩한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니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덕현 목사는 "서로 섬겨라. 장로·권사는 되는 것은 대접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직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슨 직분을 받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변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목회자가 무슨 말을 하던지 '아멘'으로 답하며 순종하고 따라가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취임식이 진행됐다. 임직자 헌법 서약, 안수 기도, 선포와 임직패 증정에 이어 윤명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2대 노회장)는 권면을 통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길 것 △피값으로 산 교회의 직분임을 잊지 말라 △목회자의 협력자가 돼야 한다 △교우들의 모범이 되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은 교역자를 잘 섬기는 것이다. 목회 전문가는 목사이니, 기도하며 섬기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정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7대 노회장,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담임)도 축사로 임직 받은 이들을 축하했다.
임직 받은 자들을 대표로 진조 장로는 "충성과 헌신을 다해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겠다"며 "이민교회의 모범된 교회로 성장발전 해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답사했다.
이날 예배는 조덕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해켄색한인교회는 지난 23일(주일) 오후, 장로·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통해 진조 장로, 송효식·정인일 안수 집사, 김수정(시무)·박호숙(시무)·최정숙(명예)·채숙진(명예)·차윤숙(명예)·이옥자(명예) 권사가 임명을 받았다.
송대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박성빈 장로가 기도를, 전인섭 집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조덕현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초대 노회장, 조지아 크리스찬대학교 뉴저지 캠퍼스 학장)가 '존귀한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불러 쓰신다"며 "교회의 거룩한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니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덕현 목사는 "서로 섬겨라. 장로·권사는 되는 것은 대접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직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슨 직분을 받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변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목회자가 무슨 말을 하던지 '아멘'으로 답하며 순종하고 따라가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취임식이 진행됐다. 임직자 헌법 서약, 안수 기도, 선포와 임직패 증정에 이어 윤명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2대 노회장)는 권면을 통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길 것 △피값으로 산 교회의 직분임을 잊지 말라 △목회자의 협력자가 돼야 한다 △교우들의 모범이 되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은 교역자를 잘 섬기는 것이다. 목회 전문가는 목사이니, 기도하며 섬기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정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7대 노회장,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담임)도 축사로 임직 받은 이들을 축하했다.
임직 받은 자들을 대표로 진조 장로는 "충성과 헌신을 다해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겠다"며 "이민교회의 모범된 교회로 성장발전 해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답사했다.
이날 예배는 조덕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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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에서 박성빈 장로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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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에 앞서 찬양대가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는 찬양을 들려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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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고 있는 임직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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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에 들어가며 김송희 목사가 임직식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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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자 헌법 서약 순서에 직분자들이 서약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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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열 목사가 취임식을 집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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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조 장로와 성효식 안수집사·정인일 안수집사를 위해 목회자들과 해켄색한인교회 장로들이 안수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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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취임한 6명의 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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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임직받은 이들에게 임직패가 증정됐다. 사진은 진조 장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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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켄색 한인교회는 1명의 장로와 2명의 안수집사 6명의 권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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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면하고 있는 윤명호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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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은장로교회 김정문 목사가 축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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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국 선생의 축가 '하나님의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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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조 장로는 답사를 통해 기도를 부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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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배는 조덕현 목사의 축사로 마무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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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켄색한인교회의 전경. 이 교회는 175년이 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켄색한인교회는 창립한지 21년이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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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켄색한인교회 내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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