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로 매년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연주자로서는 건강상 위험한 일이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사는 오지에서 찬양하며 그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이 더 감사한 것 같애요"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너 이용훈. 그는 성악가이면서 선교사다. 직접적인 복음을 전달하지 않지만, 오페라 아리아와 은혜로운 성가곡을 통해서 하나님을 비기독인들에게 전한다. 이용훈 씨가 소속된 Zemsky/Green Arts Management, Inc.(지휘자 및 성악가 전문)는 세계적인 테너 Ramon Vargas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의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에서는 가수들이 특히 목 관리를 건강하게 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이용훈 씨는 처음 오디션을 볼 당시, 이렇게 조건을 걸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을 전도하기 위한 콘서트는 매니지먼트의 제안을 전혀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조건을 받아주신다면 매니지먼트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매니지먼트 측에서도 이용훈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용훈 씨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보다,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집회에 더 큰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참여했던 찬양집회 당시,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헌신했었다는 테너 이용훈. 신학을 하려다 친구의 권유로 성악가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선교사로 헌신하겠다고 결단했던 그는 지금 성악가가 되어, 찬양선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자신이 접하는 곳이 선교지"라는 이용훈 씨는 세계 각국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 후에는 그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고 한다. 그의 발성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찾아온 이들에게 그는 발성법과 함께 자신의 모든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이를 통해 마스터 클래스에서도 예수님을 전하고, 결국 비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가 찬양하는 원동력은 바로 '감사'였다. "감사가 있으면 늘 은혜로운 찬양을 드릴 수 있어요.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노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용훈 씨는 말한다.
그의 비전은 성경 오페라를 제작하는 것이다. 창세기 등 성경을 바탕으로 만든 클래식 오페라. 현재 뉴욕 Millenium Theatre에서 이미 룻, 다윗, 모세 등 뮤지컬이 있지만 오페라 장르에서는 아직 성경 오페라가 희박한 상태다. 이용훈 씨는 최근 집회를 함께 했던 세계무역센터 부총재 이희돈 장로와 성경 오페라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고, 현재 공사중인 세계무역센터 라스베가스 지사 건물 내 성경 오페라가 가능한 콘서트 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희돈 장로는 현재 세계무역센터 라스베가스 지사 총책임자로 있다.
이용훈 씨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죄로 물든 오늘날의 도시가 성경 오페라를 통해 거룩하게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 오페라를 위해 준비된 음악인들을 인도하시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용훈 씨는 서울대 음대와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풀 스칼라십으로 졸업했다. 지난 2006년에는 제34회 Loren L. Zachary Society National Voc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Licia Albanese-Puccini Foundation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과 Career Bridges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각 성악 콩쿨에서 1위를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이용훈 씨는 오는 10월 27일 캐나다에서 밀알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찬양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이어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벨기에 리에주(Liege)에서 열리는 Puccini의 Opera 'Tosca'에서 Cavaradossi 역으로 유럽 데뷔무대를 갖는다. 또한 Verdi의 Opera 'Don Carlo'와 Mascagni의 Opera 'Cavalleria Rusticana' 연주 일정을 갖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너 이용훈. 그는 성악가이면서 선교사다. 직접적인 복음을 전달하지 않지만, 오페라 아리아와 은혜로운 성가곡을 통해서 하나님을 비기독인들에게 전한다. 이용훈 씨가 소속된 Zemsky/Green Arts Management, Inc.(지휘자 및 성악가 전문)는 세계적인 테너 Ramon Vargas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의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에서는 가수들이 특히 목 관리를 건강하게 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이용훈 씨는 처음 오디션을 볼 당시, 이렇게 조건을 걸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을 전도하기 위한 콘서트는 매니지먼트의 제안을 전혀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조건을 받아주신다면 매니지먼트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매니지먼트 측에서도 이용훈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용훈 씨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보다,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집회에 더 큰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참여했던 찬양집회 당시,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헌신했었다는 테너 이용훈. 신학을 하려다 친구의 권유로 성악가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선교사로 헌신하겠다고 결단했던 그는 지금 성악가가 되어, 찬양선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자신이 접하는 곳이 선교지"라는 이용훈 씨는 세계 각국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 후에는 그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고 한다. 그의 발성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찾아온 이들에게 그는 발성법과 함께 자신의 모든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이를 통해 마스터 클래스에서도 예수님을 전하고, 결국 비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가 찬양하는 원동력은 바로 '감사'였다. "감사가 있으면 늘 은혜로운 찬양을 드릴 수 있어요.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노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용훈 씨는 말한다.
그의 비전은 성경 오페라를 제작하는 것이다. 창세기 등 성경을 바탕으로 만든 클래식 오페라. 현재 뉴욕 Millenium Theatre에서 이미 룻, 다윗, 모세 등 뮤지컬이 있지만 오페라 장르에서는 아직 성경 오페라가 희박한 상태다. 이용훈 씨는 최근 집회를 함께 했던 세계무역센터 부총재 이희돈 장로와 성경 오페라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고, 현재 공사중인 세계무역센터 라스베가스 지사 건물 내 성경 오페라가 가능한 콘서트 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희돈 장로는 현재 세계무역센터 라스베가스 지사 총책임자로 있다.
이용훈 씨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죄로 물든 오늘날의 도시가 성경 오페라를 통해 거룩하게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 오페라를 위해 준비된 음악인들을 인도하시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용훈 씨는 서울대 음대와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풀 스칼라십으로 졸업했다. 지난 2006년에는 제34회 Loren L. Zachary Society National Voc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Licia Albanese-Puccini Foundation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과 Career Bridges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각 성악 콩쿨에서 1위를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이용훈 씨는 오는 10월 27일 캐나다에서 밀알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찬양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이어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벨기에 리에주(Liege)에서 열리는 Puccini의 Opera 'Tosca'에서 Cavaradossi 역으로 유럽 데뷔무대를 갖는다. 또한 Verdi의 Opera 'Don Carlo'와 Mascagni의 Opera 'Cavalleria Rusticana' 연주 일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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