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노회장 이윤복 목사) 제 22회 정기모임이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잭슨빌제일장로교회(담임 이윤복 목사)에서 열린다Feb 21, 2011 10:20 AM EST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이라는 것을 오해하고 있었다. 신앙이란 어지러운 세상에서 오직 평온함을 얻는 것, 요란한 소요에서 벗어나 고요한 정적을 가지는 것만으로 이해하고픈 마음이 더 컸다. 신앙 생활에는 다분히 그러한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마주치는 문제가 힘에 벅차서 그냥 조용한 곳으로 도피해 가는 퇴영(退營)의 상태가 결코 신앙은 아니어야 한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안심, 인명, 복락의 종교는 아니다. Feb 21, 2011 07:19 AM PST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이라는 것을 오해하고 있었다. 신앙이란 어지러운 세상에서 오직 평온함을 얻는 것, 요란한 소요에서 벗어나 고요한 정적을 가지는 것만으로 이해하고픈 마음이 더 컸다. 신앙 생활에는 다분히 그러한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마주치는 문제가 힘에 벅차서 그냥 조용한 곳으로 도피해 가는 퇴영(退營)의 상태가 결코 신앙은 아니어야 한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안심, 인명, 복락의 종교는 아니다. Feb 21, 2011 07:19 AM PST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부를 섬기던 박동기 강도사가 애틀랜타새교회 부교역자로 부임한다. 박 목사는 3월 13일부터 사역을 시작한다.Feb 21, 2011 10:08 AM EST
미국의 대학 캠퍼스 선교단체들이 같은 캠퍼스 내에서의 경쟁적인 전도를 지양하고 캠퍼스 복음화라는 공동의 사명을 위해 협력적인 사역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Feb 21, 2011 06:57 AM PST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의 새로운 한 해가 2월 정기모임으로 상쾌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모임에는 “신세대 용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인터Feb 21, 2011 09:52 AM EST
구약성경에서 흔히 여호와 하나님을 부를 때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유다의 하나님’이라고 안 하고, ‘요셉의 하나님’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Feb 21, 2011 09:49 AM EST
영국에서 동성애자 커플들의 결합식을 교회에서 드릴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검토 중인 가운데, 현지 교계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Feb 21, 2011 09:29 AM EST
한글과 한국문화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주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지난 19일 공개수업을 열고, 학부모와 타주 교사들을 초청했다. 심승재 교장은 “공개수업의 취지는 선생님들이 미리 수업을 준비하고,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Feb 21, 2011 09:10 AM EST
작년 9월 개봉한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헌신의 삶을 살다 선종(善終)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개봉 초 천주교 신자들이 주 관객층이었으나 입소문이 퍼져 일반 관객들까지도 불러모으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1월 연장상영이 결정됐고 최근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Feb 21, 2011 09:06 AM EST
설교가 시작되면 두꺼운 성경전서 대신 스마트폰을 꺼내 해당 구절을 찾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교회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친절한’ 성경구절과 찬송가 가사 때문에 성경·찬송가를 갖고 오지 않는 성도들이 늘어난다는 우려가 나왔던 때에 비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Feb 21, 2011 08:56 AM EST
미국장로회(PCA) 한인동남부노회(노회장 김영환 목사) 제 51차 정기(봄)노회가 소집된다. Feb 21, 2011 08:08 AM EST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행복한 부모, 건강한 자녀’를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는 20일(주일)부터 3월 20일(주일)까지 약 한 달간 주일예배 이후 점심 친교 후 한 시간씩 소예배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정소영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현 뉴올리언즈침례신학대학교 상담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Feb 21, 2011 07:55 AM EST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가주 한인 음악가협회(회장 박덕영) '신년음악회'가 20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려 주옥같은 클래식부터 국악 민요까지 다채로운 화음을 LA 교민들에게 선사했다. 남가주 한인 음악가협회는Feb 20, 2011 08:39 PM PST
천국에 대한 책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책들 중 천국을 제목으로 한 것은 ‘천국을 누리라’(두란노), E.M.바운즈의 ‘천국 즐겨찾기’(NCD), ‘정글에 천국을 짓는 사람들’(두란노), ‘천국과 지옥, 그 센스 넌센스’(디모데), ‘헤븐’(순전한 나드),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크리스천석세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천국의 눈물’이라는 뮤지컬도 있다.Feb 20, 2011 10:33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