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답안만큼 재미없는 게 없다. 하지만 모범답안 만한 것도 없다. ‘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누가출판사)’를 펴낸 김명군 목사(김포전원교회)의 책과 그의 말 속에는 듣기만 해도 벅차지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마디마다 들어가 있었다. Mar 28, 2011 08:24 AM PDT
“제가 한 일은 아니구요,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끌고 가신 사역이죠.”‘여장부’ 김은혜 목사(59)는 미국 한가운데서 한인이 아닌 미국인 남성 노숙자들을 돕고 있다. 그것도 숙식을 같이 하면서. “미국 정부 지원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노숙자들을 돌봐주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진정한 Mar 28, 2011 11:02 AM EDT
“제가 한 일은 아니구요,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끌고 가신 사역이죠.”‘여장부’ 김은혜 목사(59)는 미국 한가운데서 한인이 아닌 미국인 남성 노숙자들을 돕고 있다. 그것도 숙식을 같이 하면서. “미국 정부 지원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노숙자들을 돌봐주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진정한 Mar 28, 2011 08:02 AM PDT
미국 대학 내에서 무슬림 수가 증가하면서 이슬람 성직자 고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Mar 28, 2011 10:56 AM EDT
세계동역네트워크 킴넷(상임대표 최일식 목사)이 28일부터 31일까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2011년 교회 및 선교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Mar 28, 2011 07:26 AM PDT
엘림장로교회 권오병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7일 열렸다.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권오병 목사는 인천 왕성교회와 소명교회 교육전도사를 거쳐 부평중앙교회에서 강도사와 목사안수를 받고 아틀란타새교회 부목사로 4년간 사역했다. 또 애틀랜타 청년연합 사역 리빙워러 디렉터를 Mar 28, 2011 10:13 AM EDT
마음이 몸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라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되나? 마음은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스스로 생기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떤 상황 아래 들어갔을 때Mar 28, 2011 07:01 AM PDT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창립 14주년 축하 및 임직 예배가 2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설교한 김영환 목사(PCA 동남부 노회장, 애틀랜타교회협의회장, 영생장로교회 담임)는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 새교회가 14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운을 떼면서 “그리스도의 몸인Mar 28, 2011 09:20 AM EDT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창립 14주년 축하 및 임직 예배가 2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설교한 김영환 목사(PCA 동남부 노회장, 애틀랜타교회협의회장, 영생장로교회 담임)는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 새교회가 14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운을 떼면서 “그리스도의 몸인Mar 28, 2011 06:20 AM PDT
죽음과 관련된 각종 문제에 대한 계몽과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들이 평화롭고 존엄성 있게 값진 죽음(Well-Dying)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재단 소망소사이어티가Mar 28, 2011 12:18 AM PDT
막내가 드디어 중학교 입학식을 하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장만한 교복을 방안에 걸어두고 쳐다보고 또 쳐다보면서 입학식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다운 순진함을 흐뭇하게 지켜보았습니다. Mar 27, 2011 10:00 PM PDT
사람들은 진리를 위하고 정의를 위한다는 이유로 분쟁을 일으킵니다. 잘 믿는다는 이유와 정당성을 핑계로 분쟁을 일으킵니다. 어떤 때에는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선동해서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태클을 겁니다. 이들에게는 책임은 없고 오직 권리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Mar 27, 2011 08:59 PM PDT
본문은 고난의 대명사로 통하는 욥이 고난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고난을 통과하기 전에 욥은 정직했습니다. 욥은 예배를 열심히 드렸습니다. 욥은 자신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눴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귀로 들어서 알았던 수준입니다. 지식적인 믿음이었습니다.Mar 27, 2011 08:50 PM PDT
지난번에 야끼마를 다녀왔습니다. 소나 말의 등짝처럼 매끈하면서도 깨끗하게 메말라 있는 야끼마 주변 산들과 그와 정반대로 푸르디푸른 사과나무가 사방에 넘쳐나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놀라운 교훈 하나를 깨달았습니다.Mar 27, 2011 08:46 PM PDT
인간 구령과 능력사역은 초대교회에서는 결코 다른 것이 아니었다. 이것들을 다른 두 개의 사건으로 간주했던 것은 후기 교회신학자들의 잘못이었다. 심지어 이론중심의 신학전개를 외치고 있었던 교부들의 글 속에서도 인간구령을 위한 복음적인 진술과 축사귀를 포함한 성령의 각종 체험들에 대한 진술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Mar 27, 2011 08:4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