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해를 불치의 암으로 고생하던 엄마의 부탁으로 목을 졸라 안락사 시킨 딸이 너무 괴로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불발에 그친 사건이 발생, 죄를 물어야 하는지를 놓고 지금 한국법정이 고민 중이다. Apr 08, 2011 10:47 PM EDT
아프리카 가나에 국제대학교(GIU)를 세워 아프리카 복음화를 추진하고 있는 임철순. 가화숙 선교사 부부가 미국을 방문했다. 임 선교사 부부는 올 해 7월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가나 국제대학교를 소개하고Apr 08, 2011 10:18 PM EDT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8일부터 온라인에서, 5월1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조사는 4월 말까지 준비조사가 나성영락교회, 베델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등 10개 교회에서 이뤄진 Apr 08, 2011 04:53 PM PDT
CMF선교원이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일 오후 5시 올림픽장로교회에서 제91기 CMF 결혼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결혼 교실에서는 건전한 크리스천 가정 세우기, 대화법, 성격 차이 극복하기, 결혼하는 이유‥Apr 08, 2011 03:00 PM PDT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 주최 2011 부룬디 전국 복음화 대성회를 소개하는 기자 회견이 8일 오전 11시 뉴욕잔치 식당에서 개최됐다. 부룬디 전국 복음화 대성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룬디 전국 10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대성회는 목회자 세미나. 여성세미나. 새마을지도자세미나.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청소년 세미나와 각 지역 복음화대회로 진행된다. Apr 08, 2011 05:22 PM EDT
마음이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몸이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평소에는 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오지 않았다. 그러나 몸도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됨을 알 수 있다. Apr 08, 2011 04:35 PM E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하 뉴욕교협)는 8일 오전 11시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대표 박윤용 회장)와 공동으로 선거권자 등록 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 City of New York)도 참여했다. Apr 08, 2011 03:16 PM EDT
마리에타 엘림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권오병 목사(사진)를 인터뷰했다. 지난 3월 27일(주일) 위임예배를 드리고 공식적으로 사역을 시작한 권 목사는 “해외 선교도 중요하지만, 바로 내 주변에 지치고 힘든 양들이 있다면 이들을 돌보는 것도 선교라고 생각해 부임을 결심했다”라고 인터뷰 시작에 언급했다Apr 08, 2011 02:19 PM EDT
세계선교나눔회 미주지회 주관 씨존 창간 2주년 기념 2011 한인 노숙인 쉼터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이 7일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이 사역에 적극 힘써 온 안승백 목사(온유한교회 담임)와 미주선교나눔회(대표 이사라 선교사, Apr 08, 2011 10:51 AM PDT
노점상인으로 시작해 1억 연봉의 기업 대표가 된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반석성결교회 시무장로)의 성공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 대표가 강조한 것도 바로 “꿈을 갖고 도전하는 것”이었고, 보다 많은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지금의 자신의 자리에서 갖고 있는Apr 08, 2011 09:15 A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배현수 목사)가 5월 1일(주일) 오후 5시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제2회 어린이 찬양제’를 개최한다. Apr 08, 2011 11:55 AM EDT
카리스마예배의 주체이며 모든 예배자에게 생명의 능력을 부여하는 수혜자로서의 새로운 성령에 대한 신학적 이해는 카리스마적 영성과 접촉 가능한 해석지평을 제공한다. 하나님의 역사적 과정 안에서의 활동을 근거로 한 “생명의 영”이신 성령은 더 이상 유럽신학의 ‘내재하는 하나님’이 지닌 사상과 관념만의 기존 전통 신앙인들만의 하나님으로가 아니라, 세계 지향적 활동성의 주체이자 관심자로서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지상에 개입 하는 분으로서Apr 08, 2011 08:54 AM PDT
자손 대대로 가난한 농부로 살아오던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증조부도 조부도 아버지도 모두 농부였습니다. 그러다가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아버지는 식구들을 이끌고 탄광촌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광산촌에서 그 아버지가 한 아들을 낳았으니 16세기의 위대한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였습니다. Apr 08, 2011 08:49 AM PDT
50대 중반의 김은실씨는 도무지 살을 더 이상 영위해 나갈 자신이 없었다. 모든 것이 뒤엉킨 것 같고, 어디서 부터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고, 절망감만이 자신을 압도하고 있었다. 식욕도 없고 수면도 제대로 취할 수 없었고, 게다가 가슴도 답답하고 걸핏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 그칠 줄을 몰랐다. 앞으로 먹고 사는 일도 캄캄하기만 하였다. 생활의 모든 것을 챙기고 꾸려가던 정말 하늘같던 남편이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하여 얼마 전에 돌아가신 것이다.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났어도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던 남편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버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Apr 08, 2011 08:43 AM PDT
알라바마 아버지들이 눈물로 가정을 회복해 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3월 26, 27일, 4월 2, 3일 알라바마 헌츠빌침례교회(담임 지준호 목사)에서 진행된 제 3기 알라바마 아버지학교 참석자들의 첫 만남은 어색했다. 하지만 매 번의 만남이 지나며, 은혜가 쌓여갔고 가족을 초청한 마지막 날에는 모두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부둥켜안고, 말 못한 상처로 힘들어하던 가정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Apr 08, 2011 11:32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