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16일 오후 연방정부 폐쇄 시한인 이날 자정을 앞두고 1조 달러에 달하는 2012 회계연도 예산안을 찬성 296대 반대 121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공화, 민주 양당의 극한 대립으로 우려됐던 연방정부 폐쇄는 모면하게 됐다.Dec 16, 2011 02:51 PM PST
애틀랜타 한인 호스트바 매니저 피살에 관계한 3명의 한인이 체포됐지만 1명은 한국으로 도망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새벽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Dec 16, 2011 02:35 PM PST
미국 청소년들은 담배와 술은 멀리하면서도 마리화나 사용은 위험한 수준까지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Dec 16, 2011 11:55 AM PST
월드비전 애틀랜타가 아동결연 중심 사업에서에서 지역결연을 중심으로한 사업으로 변화를 모색, 더 다양하고 활동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애틀랜타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윤일 목사)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가진 월드비전동부지역 김윤정 디렉터는 “미주 월드비전은 지금까지 아동결연을 중심을 활동해 왔다. 그 결과 미주에서 4만 여명의 한인이 결연에 동참하고 있다. 이제 사역을 좀 더 다변화해야 할 때가 왔다”Dec 16, 2011 02:42 PM EST
퀸즈장로교회가 15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관공서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바구니 150개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성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과 교회 중직 및 성도들이 참여해 정성껏 과일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과일바구니를 순수 제작했다. Dec 16, 2011 02:31 PM EST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12월 16일(금) 워싱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 복지 서비스 기관인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헤롤드 변)에 5천불을 지원했다. Dec 16, 2011 02:15 PM EST
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의 제 38차 12월 정기 기도 성회가 지난 15일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서 열렸다. Dec 16, 2011 10:42 AM PST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및 목사회(이하 훼드럴웨이 교협)는 지난 12일 훼드럴웨이 은광교회(담임 김상수 목사)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Dec 16, 2011 09:18 AM PST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이 15일 한인회관에서 언론사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간의 한인회 운영을 결산했다.Dec 16, 2011 11:57 AM EST
나눔과기쁨 뉴욕본부(상임대표 김수태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8개 한인단체를 선정 16일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과기쁨은 16일 오전 플로싱의 한 식당에서 8개 단체 무지개의 집(김은경 사무총장), 세계선교 나눔회(배영란 권사), 노숙자선교회(김희복 목사),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김창렬 목사),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전선덕 권사), 국제장애인선교회(임선숙 사모), 새생명선교회(심의례 전도사), 조선족교회(이성달 목사) 등에 각각 선물을 전달했다.Dec 16, 2011 11:52 AM EST
교협산하 뉴욕청소년센터가 16일 오전 플로싱 금강산에서 회의를 열고 2012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결과 참석자들은 현재 같은 명의의 단체 KYC와의 통합논의는 진행하는 가운데 2012년도의 사역을 활발히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Dec 16, 2011 11:43 AM EST
“세상에 나만큼 많이 운 사람이 있을까. 매일 밤마다 베개를 쥐어짜면 물이 뚝뚝 떨어질만큼 많이 울었다. 그 후 스무 해를 넘기면서 깨달았다. 눈물이 나를 살렸다는 것을. 지독한 우울증으로 심장이 썩어들어가는 느낌으로 살았던 그때, 죽음의 유혹을 이기게 해 준 것이 Dec 16, 2011 08:38 AM PST
미국 종교기자협의회(Religion Newswriters Association, 이하 RNA)가 꼽은 ‘2011년 10대 종교 뉴스’ 1위로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올랐다.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은 종교 뉴스는 아니지만 용서, 평화, 정의 등 종교계의 광범위한 토론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1위로 선정됐다. Dec 16, 2011 08:33 AM PST
한반도가 분단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다. 전 세계를 전쟁과 기아와 빈곤에 몰아넣었던 공산주의 시대가 끝장나고 냉전이 종식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나갔다. 열강들의 힘 대결 속에서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 서로 죽이고 물어뜯는 한반도 Dec 16, 2011 08:30 AM PST
고(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삶을 그린 영화 '울지마 톤즈'가 바티칸 교황청을 감동시켰다. 이태석 신부가 소속됐던 살레시오 수도회는....Dec 16, 2011 08:1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