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교회의 일치가 '신학적 정확함'(theological correctness)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리더십 세미나인 오렌지 콘퍼런스에 참석한 앤디 스탠리 목사는 "교단이 다른 교회들이 사명에서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3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요한복음 17장을 중심으로 한 설교에서 스탠리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셨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온전한 일치를 이루게 하소서. 당신이 나를 보내신 것과 당신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저들을 사랑한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셨다"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강조했다. 스탠리 목사는 "주님은 우리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셨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명이다. 교회들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길 수 없다. 일치는 중요한 사명이며, 불일치는 사명의 방해요소이다"라고 했다. 또 자신의 경험을 들어 성찬식이나 유아세례 등과 같은 신학적 논쟁보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May 01, 2018 06:58 AM PDT
존 파이퍼 목사가 "성경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기적이 많지 않으며, 오늘날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May 01, 2018 06:56 AM PDT
돌들을 '공간(Space)', '정신(Mind)', '실재(Reality)', '힘(Power)', '시간(Time)', '영혼(Soul)'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전통적인 4원소(물, 불, 바람, 흙)와 비교했을 때 May 01, 2018 06:52 AM PDT
개혁신학포럼 제15차 정기세미나가 '성령과 설교'라는 주제로 4월 30일 고양 풍동 현산교회(담임 최덕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May 01, 2018 06:49 AM PDT
'단순함이 주는 기쁨'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 등을 집필한 작가 조이스 마이어(Joyce Meyer)가 최근 용서를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성적 학대를 용서하고 그리스도께 인도했다"고 밝혔다.Apr 30, 2018 11:36 PM PDT
영국의 신임 내무장관에 사지드 자비드(48) 지역사회장관이 임명됐다고 30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파키스탄 이민가정 출신인 자비 신임 장관은 소수민족 출신의 첫번째 내무장관이 됐다.Apr 30, 2018 11:23 PM PDT
주전 6세기 크레타섬 사람으로 시인이요 철학자였던 에피메니데스(Epimenides)는 크레타인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요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딛 1:12)라 했다.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디도서를 쓰면서 이 이방 철학자의 글을 언급하고 있다.Apr 30, 2018 10:10 P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제 19차 재활 및 영성수련회가 지난 4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18명의 노숙자들이 참석했다.Apr 30, 2018 06:47 PM PDT
초기의 지도자들 마태(Matthew) 레위, 마가복음 2:14에서 알패오의 아들이라고도 불리웠음. 전에는 세리였으나 후에는 사도가 됨. 주후 37-40년경에 마태복음을 기록함. 유대와 이디오피아와 파르티아스에서 복음을 전파했으며 주후 60년경에 이디오피아에서 순교함. Apr 30, 2018 06:13 PM PDT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Hope Johns Creek Orchestra,이하 HJC)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8일(토)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중, 고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HJC는 지난 2010년 10월 창단됐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120여 차례에 걸쳐 노숙자 사Apr 30, 2018 04:34 PM PDT
충북단양에서 3대째 방곡도예의 맥을 잇고 있는 도봉 서찬기 전수자와 그의 아버지 서동규 도예명장(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의 한국 전통 생활자기 전시회가 지난 25일부터 28 일까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미주한인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흙과 불, 그리고 혼’을 주제로 그의 찻사발과 주발,접시 등 녹자 신작과 서 명장의 대표작 등 150여 점을 선보였다. 애틀랜타에서 대한민국 도예명장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pr 30, 2018 04:27 PM PDT
2018 애틀랜타 내셔널 프리칭 컨퍼런스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둘루스 소재 크로스포인트 교회에서 열린다. 미주 지역과 한국의 영향력 있는 설교학자 및 설교자들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앤더스 대학교와 프리칭 매거진이 주최한다. 주최 측은 “최상의 설교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유명 설교자들의 설교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말씀의 종이 바로 세워지고 교회가 든든해지는 컨퍼런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어 프리 컨퍼런스가 5월 15일 오전 9-12시와 한국어 세션(Breakout Section)으로 함께 제공된다. 주요 강사로는 제임스 메리트 크로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 제리 바인스 제리바인스 미니스트리 대표,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권 호 국제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스테펀 루메지 벨쇼울스 침례교회 담임목사, 허셀 요크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 유희덕허드슨 테일러대학 설교학 교수 , 케빈 에젤 미남례교 국내선교부 총재 , 데니스 펠프스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임도균 교수 컨퍼런스 한국어트랙 디렉터 등이 참여한다.Apr 30, 2018 04:21 PM PDT
'월리를 찾아라'라는 책을 아십니까? 제가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수 많은 비슷한 옷을 입은 가짜 월리 중 진짜 월리를 찾는 지능 개발책입니다.수 많은 오랜 지구론자, 유신 진화론자들이 인간의 지성을 건들이며 젊은 지구론을 공격하고 과학자들이 말하는 46억년의 지구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만 저는 가짜 지성이 아닌 진짜 지성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46억년의 지구를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Apr 30, 2018 02:53 PM PDT
기독교 정신의 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거나, 현재 사역 중이지만 더 활발한 사역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월드미션대학교가 휴먼앤휴먼 인터내셔널과 함께 비영리단체(NPO) · 비정부단체(NGO) 사역에 관한 온라인 과정을 개설한다.Apr 30, 2018 10:51 AM PDT
"김교신과 그 주변인물"이란 주제로 제4회 김교신선생추모강연회가 지난 29일 오후 일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조득환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이 "현대인Apr 30, 2018 06:2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