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25회 학위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6시 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명, 석사9명, 박사 6명 등 총 17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사장상, 총장상, 성적우수상, 동문상, 동남노회장상, 오산장학회상 등을 받아 기쁨을 더 했다. 김창환 총장은 “공부할 때와 사역 현장은 많이 다르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쁨과 감사함을 갖고 그 모든 일을 해결해 주실 거란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학교가 1년간 어려움을 겪으면서 감사 제목을 많이 찾았다. 잘못된 부분은 드러내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감사하게 됐다. 비록 졸업생이 많지 않지만 여러분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말 뿐 아니라 삶으로 믿음을 드러내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May 13, 2018 01:40 PM PDT
세계성경장로교회 (World Bible Presbyterian Church)에서 부목사를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내 목회에 법적인 결격사유가 없는 이로써, KPCA 교단에 가입하는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학력과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May 12, 2018 12:57 AM PDT
지금 모 항공사 직원들의 가면 집회가 여론의 주목을 받습니다. 온 가족 전체가 사회적인 질타를 받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여러 제보들로 드러나는 재벌 일가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동영상 등에 나타난 그들은 직원들이나 국민들을 향한 사랑이 없어 보입니다. 직원과 국민(고객)을 사랑하고 고객과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경영이 아쉽습니다.May 11, 2018 11:01 AM PDT
복음을 접하면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이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 나타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왜 복음을 받아들일까요? 또 왜 복음을 전하는 곳에는 핍박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복음의 영향력 때문입니다. 세상이 뒤집어질 것 같은 압박을 느끼니까 이에 대한 강력한 저항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 속에는 엄청난 힘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May 11, 2018 10:59 AM PDT
홀연히 대한민국의 문제가 세계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한국이 통일이 될 것이냐를 물어봅니다. 방문한 학교 사무실 직원이 한국이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텔레비전에서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3명의 미국인의 석방이 거론되고 있고, 라디오에서는 6명의 한국인의 석방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홀연히 한반도의 상황이 세계 많은 사람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May 11, 2018 10:58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May 11, 2018 09:02 AM PDT
본문은 나아마 사람 소발에 대해 욥이 답변하는 내용입니다. 11장에 보면 나아마 사람 소발은 결백을 주장하는 욥의 대해 질책하면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May 11, 2018 08:59 AM PDT
어린이 사역자 제니 F. 스미스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들의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8가지 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May 11, 2018 08:57 AM PDT
최근 JD 그리어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시킵니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May 11, 2018 08:55 AM PDT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의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6월 중 각 기관에 소속된 교단장 전체가 참여하는 기도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각 기관들의 통합을 선May 11, 2018 08:54 AM PDT
열정을 의미하는 ‘passion’은 라틴어 ‘passio(고통)’에서 왔다. 열정은 그냥 단순히 힘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니다. 고통을 감수하는 뜨거움이다. 열정은 난관을 극복케 한다. 철인 랄프왈도 에머슨은 “열정 없이는 위대한 것을 얻을 수 없다”고 했다. 열정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것이 많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던 화사한 날에 맞춤양복 전문점 골드핑거의 사장 김병호 장로를 만났다. 인터뷰를 하는 짧은 시간에도 기자는 김병호 장로에게서 청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그 열정으로 김 장로는 결코 쉽지 않은 이민생활의 고비를 넘기고 어엿한 기독(基督) 실업인(實業人)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May 11, 2018 05:56 AM PDT
장로교에서는 종래의 부흥운동의 성령론인 근대 개혁파 성령운동과 새로 소개된 정통 개혁주의 성령론 간의 갈등과 마찰이 시작되었다. 한 예를 들면, 이 시대의 대표적인 장로교 신학자 중의 한 인물인 박윤선이 지닌 성령론의 변화에 대해 김길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원래 박윤선은 한국교회 대부흥운동의 전통을 체험한 사람이었다. May 10, 2018 11:42 PM PDT
'현대신학에 하나님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신학자와 목회자,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진보와 보수가 마주 앉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May 10, 2018 11:36 PM PD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서북미지역 한인교회 예배자를 대상으로 교회음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박경배 집사는 2000년부터 교회사역의 한 분야인 음향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음향 및 무대음향의 전문가다. 박경배 집사는 교회 음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면서 가장 최적의 음향을 조절하는 방법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소리는 공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그 증거는 새벽기도 때와 대 예배 때의 음향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공기가 소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회의 실내구조가 둥근 면이 오히려 소리를 전달하기에 좋지 않은 구조라며, 둥근 구조의 교회실내는 소리를 가운데로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리가 멀리 가지 못할 뿐 아니라 명료하게 들리지 않게 만든다"고 설명했다.May 10, 2018 07:04 PM PDT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상철 목사(서울 순복음 경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상철 목사는 "순종(신명기 28:1-6)"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는 순종에 대해 설명했다. May 10, 2018 06:4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