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난 2일(수) 둘루스에서 무료로 상영됐다. 영화는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와 미주한인 문화재단의 주최로 둘루스 벤처시네마 극장에서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됐으며, 영화 시작 30분 전에는 극장 로비에서 조정래 감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May 04, 2018 06:09 AM PDT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과 예산 절감이라는 실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정부가 대북 인도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May 04, 2018 04:20 AM PDT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윌스미스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수 많은 팔로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May 04, 2018 04:12 AM PDT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 씨가 속칭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박 씨가 서울 역삼동의 '구원파 집회'에서 성경을 가르쳤다는 한 연예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May 04, 2018 04:10 AM PDT
가수 박진영 씨(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를 또 한 번 반박했다.May 03, 2018 09:55 P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29일(주일) 스와니 소재 Peachtree Ridge Park에서 전교인 야외예배를 개최했다. 남선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350여명이 참석해 성도간의 교제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혜진 목사는 “예수님의 기도제목이 교회, 성도가 하나되게 하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기도임에도 놀랍게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기도제목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이것 저것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예수님의 기도제목도 이뤄드리자”고 말했다.May 03, 2018 06:20 PM PDT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이사야 51:12) 믿는 자가 품어서는 안 될 ‘두려움’에 대해서 묵상해 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만듭니다. 사람들의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되고 낙심과 절망만 남게 됩니다.May 03, 2018 11:46 AM PDT
폭력 영화와 괴기 영화가 난무하는 추세인 세상에서 오래간만에 뜻깊은 영화를 보았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Martyr)가 제작한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 받습니다”라는 영화다. 이 영화는 1945년, 루마니아에 쳐들어 온 러시아의 스탈린 공산정권이 루마니아를 장악함으로 종교 제제를 가하게 되자 진리의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는 성공회 목사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1909-2001)가 예수님을 위해 핍박 받는 일생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May 03, 2018 11:45 AM PDT
새벽기도를 막 마친 이른 아침에 곽건섭 목사를 만났다. 동이 트기 전 훨씬 전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평생을 목회자로 살아온 삶의 이력이 짧은 만남에서도 드러났다. 가벼운 식사 후 곽건섭 목사의 삶과 사역 그리고 중국을 향한 열정을 들었다. 중국 선교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얼굴이 빛났다. 중국 선교로 행복하다는 곽 목사의 평소 고백이 거짓이 아니었다. 곽건섭 목사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중국 선교 동력가다. 자신이 선교 현장을 누비기도 하지만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젊은이들을 중국 선교 현장으로 인도하고 있다.May 03, 2018 11:43 AM PDT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사(서울 성은교회) 1. 하늘의 시민권자 우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이 세상의 기대와 꿈을 포기하지 못한 채, 인생을 아쉬움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육신의 본능적인 욕구를 자기 인생의 기대와 꿈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나 그 기대가 끝내 실현되지 못하고 어긋나게 되면,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하고 세상을 비관하며 스스로 인생을 실패와 불행으로 만들어가고 있기도 합니다.May 03, 2018 11:40 AM PDT
9.11 테러는 세계를 흔든 사건이었습니다. 전 세계를 얼어붙게 한 사건입니다. 그 한파가 경제계에 가장 심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의 아시아 금융위기를 채 극복하지 못하고 있던 세계경제에 덮친 초대형 악재였습니다. 그 충격의 한복판에 있었던 산업이 항공 산업이었습니다. 테러 공포로 갑자기 여행객이 20~30% 줄었습니다. 위기를 감지한 항공사들은 앞다투어 감량 경영에 돌입합니다. 급격한 구조 조정을 한 것입니다. 9.11 테러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미국 항공사들이 해고한 근로자 수가 무려 7만 명에 달했다고 하니 그 충격은 대단했을 것입니다.May 03, 2018 11:38 AM PDT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 소속 칸투스 남성중창단이 오는 5월 6일(주일) 오후 6시 교회 본당(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May 03, 2018 11:35 AM PDT
미주 한인 어린이·청소년들로 구성된 위드뮤직(With Music, 이사장 김용석, 대표 사라 정)이 지난 29일 USC 카밀러리 홀에서 제3회 자선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 수익금은 한국에 있는 고아원인 신애원 친구들에게 악기를 전달하고 그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함께 공연하는 데에 사용된다.May 03, 2018 11:33 AM PDT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단장 엄규서 목사)이 지난 4월 23일(화) 오후 6시 알함브라의 한 식당에서 단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총무 김근수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박재웅 목사가 대표기도하고May 03, 2018 11:31 AM PDT
창대교회(이춘준 목사)가 매년 샌버나디노 지역 시니어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경로잔치가 올해는 지난 4월 29일 주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께 영광”이란 표어 아래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풍성한 잔치였다. May 03, 2018 11: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