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이 2일 낮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23명이 학위를 받았다.Jun 05, 2018 12:56 AM PDT
고대 근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고대 문헌'인 성경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 존 월튼(John H. Walton) 휘튼칼리지 구약학 교수가 한국을 찾아 지난달 21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비전센터에서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 해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Jun 04, 2018 10:51 PM PDT
미국 대법원이 4일,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 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콜로라도주 제빵업자 잭 필립스의 손을 들어주었다.대법원은 이날 7대 2로 잭 필립스가 동성애자가 주문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은 종교적 편견 때문이라는 콜로라도주 시민권익위원회 판단은 수정헌법 제1조에 따른 필립스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대법원의 판결은 사업자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애자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해도 되는지 여부에 관한 것으로 종교 자유를 보호받을 권리와 차별금지법의 충돌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주류 의견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해도 되는지에 대한 판단은 앞으로 법원에서 더 많은 검토를 거쳐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판결문에서 “이같은 분쟁은 종교적 믿음을 경시하지 않으면서도 동성애자들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도록 관용 속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필립스와 콜로라도 시민권위원회 의원들을 심리했을 때,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이 종교를 비방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 위원은 관용이 없을 뿐 아니라 필립스의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권익위원회의 종교에 대한 이 같은 적개심은 법은 종교에 대해 중립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수정헌법 1조의 규정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진보 성향의 스티븐 브라이어, 엘레네 케이건 두 대법관도 보수 성향 판사들의 주장에 동의했다. Jun 04, 2018 07:22 PM PDT
신학관련 학위 명예 신학 박사 학위 Doctor of Divinity(D.D) 철학박사 Doctor of Philosophy(Ph.D) 목회학 박사 학위 Doctor of Ministry (D.Min)Jun 04, 2018 01:49 PM PDT
서울신학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가 지난 3일 오후 3시 LA의 용수산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기동 목사, 부회장에 조종곤 목사, 김회창 목사, 총무에 안신기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조종곤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기동 목사가 기도하고, 송증복 목사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요15:7-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동문회 고문 이기홍 목사가 격려사, 김회창 목사가 광고했다.Jun 04, 2018 11:49 AM PDT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통일선교의 방향을 점검하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통일선교 전문가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서현 JS분당호텔에서 열린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는 평창올림픽,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싱가포르 미북회담에 대한 기대 가운데 한반도와 주변국의 정세 변화를 예상하고, 구체적인 통일선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Jun 04, 2018 07:09 AM PDT
미국 총기 사고의 주요 원인이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청소년, 소셜미디어 및 기술 2018'이라는 제목의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연구 결과 십대의 비디오 게임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Jun 04, 2018 07:08 AM PDT
한국교회와 선교적 차원에서 NGO의 관심과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World Mission University(총장 임성진 박사,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상임대표 구병모)과 함께 목회자들과 신학생, 평신도를 대상으로 비영리단체 사역 온라인 수료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Jun 03, 2018 11:20 PM PDT
자연을 바라보며 기원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과학자라 할지라도 어떤 특정 사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겠지만 해석이나 추론의 결과에 대해서는 극과 극의 대립이 발생하기도 한다. Jun 03, 2018 10:31 PM PDT
성락교회 개혁 측이 지난 2일 경기 안산 성락교회 안산예배당에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전 교인이 하나된 친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Jun 03, 2018 10:18 P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1일 '태아를 생명체로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낙태죄, 합헌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Jun 03, 2018 02:10 PM PDT
영국성공회가 성적학대와 관련된 고해성사를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리자 이에 캔터베리교구 사제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사제들의 지침에 따르면, 사제들은 다른 사람이나 스스로의 웰빙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다.Jun 02, 2018 09:47 PM PDT
5천명이 넘는 훈련병들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하늘 군대'라는 표현이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있을까. 2일 오후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진중세례식이 거행됐다. 예수님을 만나 다시 태어난, 그 감격과 떨림이 가득했다.Jun 02, 2018 09:33 PM PDT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가 최근 교내에서 있었던 이른바 '무지개 깃발' 사건과 관련, 학교 측의 징계에 반대한다는 취지로 작성된 문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Jun 02, 2018 09:20 PM PDT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우크라이나 제3의 도시인 드니프로에서 현지 목회자 13명을 대상으로 아버지학교를 개설했다. 아버지학교는 지난해 중순 수도 키예프에서 아버지학교 제1기를 개설했으며 이후 아버지학교를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번 드니프로 아버지학교는 키예프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드미트리 목사가 우크라이나어로 직접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그리고 미국, 러시아, 영국에서 온 여러 봉사자들이 섬겼다.Jun 02, 2018 08:3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