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을 통해 소설 속에 신정론을 녹여냈던 황의찬 목사가, 이번에는 성경에 나타난 성폭력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살핀 <밧세바의 미투>를 펴냈다.Jul 15, 2018 06:36 PM PDT
복음주의자들을 종종 보수주의자라고도 부른다. 신앙의 전통과 영적 유산을 지키는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성경에 기초한 바른 신앙은 시대와 문화의 도전에 휩쓸리지 않고 신앙의 전통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보수신앙이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 구약의 전통과 초대교회의 영성을 추구하는 보수신앙은 수많은 도전을 이겨 내고 있다. 기자가 만난 전남수 목사는 이런 점에서 보수신앙인이다. 그가 섬기는 알칸사 제자들교회는 믿음의 전통을 지키는 특별한 교회다. 전남수 목사는 구약의 예배신앙, 초대교회의 뜨거움 그리고 교단의 신앙전통인 옥중성도의 순결한 믿음을 지키는 목회를 지향한다. 전남수 목사는 녹록치 않은 이민목회 현장에서 영적 전통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Jul 15, 2018 04:08 PM PD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타코마 지역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규모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를 개최했다.Jul 15, 2018 01:33 PM PDT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최근 ‘서번트 장학사역’을 시작하고 제1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송봉주 부목사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일환으로 ‘서번트 장학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이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한 부모 가정의 자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의 자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공부하기 원하는 학생, 또는 애틀랜타지역 신학교에서 재학 중인 신학생 등으로 제출서류는 신청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추천서, 2017년 세금보고서, 자기소개서 등이다. Jul 15, 2018 01:27 PM PDT
시애틀 중앙침례교회(담임 제임스 황 목사)는 지난 8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임직식을 갖고 제이 창(Jay Chang) 및 좐 황(John Hwang)을 안수 집사로 세웠다.그는 이어 "오늘날 교회에서 장로나 집사의 직분을 세우는 것 또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전념하기 위함이요, 이것이 곧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것"이라며 "오늘 안수 받을 직분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디모데전서 3장8절 이하의 말씀처럼, 일구이언하지 말고, 술 취하지 말 것이며,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말 것이며, 복음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할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 목사는 또 "사명자는 오직 순종으로 직분에 임할 것을 당부하면서, 그 순종이 지속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집사 직분자는 오직 주님을 섬기는 일을 마땅하게 생각하고, 직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Jul 15, 2018 11:41 AM PDT
만약 어떤 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서 증거를 보 여달라고 요청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사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입니다. 만약 이 의문에 대해서, 따지지 말고 그냥 믿으라고 하거나, 성 경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말한다면 잘 믿을 수 있을까요?Jul 15, 2018 11:22 AM PDT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4일 오후 4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퀴어축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 맞은편 대한문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국민대회는 동성애 확산을 막고, 동성애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치유하고 구원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 진행됐다.Jul 15, 2018 08:46 AM PDT
노아시대 대홍수는 역사적인 사실이었을까? 창세기 7장에서는 '큰 깊음의 샘물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지구적 대격변을 설명하고 있다. Jul 15, 2018 08:36 AM PDT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lliance Church in Korea, ACK) 초대 목사안수식이 15일 오후 안산샬롬교회(담임 이제순 목사)에서 개최됐다.Jul 15, 2018 08:32 AM PDT
예장 대신 측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백석대학교의 비공식 친동성애 모임인 '백설기'가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한다.Jul 14, 2018 11:27 PM PDT
교인들 대부분이 흑인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미국 텍사스 주의 한 대형교회가 동성결혼과 동성애 등의 문제로 교단 내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교단을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휴스턴에 위치한 윈저빌리지연합감리교회는 교인 수가 대략 1만 8,000명의 대형교회이다. Jul 14, 2018 11:22 PM PDT
필리핀 경찰에 의해 억울하게 수감된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 청원이 필리핀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Jul 14, 2018 11:05 PM PDT
여러 논란 속에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4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 5월 1일, 어린이주일에 퀴어축제를 언급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설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Jul 14, 2018 09:26 AM PDT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4일 오후 4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퀴어축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 맞은편 대한문 광장에서 개최됐다.Jul 14, 2018 08:49 AM PDT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탈(脫)동성애 인권운동 문화 행사가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계광장과 서울파이낸스센터 인근에서 열렸다. Jul 14, 2018 08: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