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 톰 S.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인생의 후반기에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을 때, Feb 11, 2019 06:29 AM PST
여러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다소 낯선 장르였던 '힙합'이 등장했다.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힙합경연대회부터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Feb 11, 2019 06:27 AM PST
"인터넷, 술, 도박, 마약, 음란물에 빠진 사람만 910만 명이고 이중 300만 명이 중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5분의 1이 '5대 중독'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독Feb 11, 2019 06:22 AM PST
조지아주립대학(UGA) 한인 영어권 학생들을 위해 세워진 컴패스미션쳐치(C2M, 담임 데니 박, 캐더린 리-박 목사)가 지난 7일(목)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2세 사역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지역교회 1, 2세 목회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드러냈다. 발제자로 나선 데니 박 목사는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로 표현되는 2세들의 탈교회 현상과 대책 그리고 한인교회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994년 LA Times에서 처음 사용된 '조용한 탈출'은 많은 한인 이민 교회들의 2세들이 20세 이전에 70%, 30세 이전에 85% 이상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이다. 이는 비단 한인 이민 교회들 만의 현상은 아니다. 미국 교회들 또한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지속적인 탈출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가족 사역은 그 대표적인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은 여전히 다음 세대를 잃어가고 Feb 09, 2019 07:34 AM PST
책에는 사계절 속에 할머니의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에는 투둑새(비둘기) 소리에 마음 설레지만 농사지을 때를 놓칠까 바쁘고, 여름에는 멍석떼처럼 일어나는 풀 때문에 김매기도 해야 되고 밭에다 콩 심고 깨 심고, 도라지도 캐야 한다. 그렇게 바쁜 가운데서도 사람이 그립고 마음이 허전하다. 가을에 내리는 비가 야속해 ‘사람이라면 고만 오라고나 하지’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겨울나기를 하는 짐승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걱정을 하기도 한다.Feb 09, 2019 07:10 AM PST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 이·취임 예배가 4일 오후 6시에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예배초청에 서정길 목사(부단장), 기도에 김근수 목사(부단장), 성경봉독에 이바울 목사(부단장), 설교에 박종대 목사(증경단장), 이임인사에 엄규서 목사(직전단장), 취임인사에 백선용 목사(신임단장), 격려사에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 공로패증정에 백선용 목사, 취임패 증정에 엄규서 목사(직전단장), 광고에 안철 장로(총무), 축도에 박종대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성령의 위로와 축복'(행9:31)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박종대 목사는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때부Feb 08, 2019 02:02 PM PST
멕시코 선교단체가 멕시코에 사랑의 담요를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며 미주 한인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15년이 넘게 멕시코의 교도소, 재활원/요양소, 빈민촌 학교와 교회, 농촌 교회 및 농장 깜뽀 등에서 전도지 및 구호품 배포, 영화 상영, Feb 08, 2019 01:57 PM PST
주님의 영광교회 교육국은 이진아 전도사를 초청해 "자녀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포괄적인 성교육"에 관한 부모 세미나를 2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 교회 교육관에서 진행한다.Feb 08, 2019 12:31 PM PST
“핵에 반대한다 - 원전을 폐쇄하라”, “녹색의 환경을 보호하라 - 대규모 토목사업에 무조건 반대한다”, “적의 전술 핵미사일에 대항하여 군비증강이나 국가안보를 강화하기보다는 우리가 먼저 군축이나 전력 감축을 통해 평화를 추구하자.”Feb 08, 2019 12:11 PM PST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에서는 2019년 2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2층 강당에서 <2019 설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Feb 08, 2019 11:30 AM PST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6일 오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양국 각계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도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한미 동맹,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는 2017년 6월 워싱턴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애틀랜타, 하와이, 뉴욕 등에서 개최됐으며, 양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 작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렸다. 한미기도회를 개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예레미야의Feb 08, 2019 08:22 AM PST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 원영호 총회장이 최근 전국교회에 보내는 서신을 통해 PCUSA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관련, ‘남은 자’라고 강조했다. 원영호 총회장은 서신에서 “2019 년도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과 각 지교회의 사역이 풍성하시기를 기도한다”면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남은 자’로서 하루하루 맡은 일에 충성하시는 귀한 섬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PCUSA 교단이 지난 2015년 결혼의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 사실상 동성결혼을 헌법적으로 용인한 이후 현재까지도 PCUSA 내 많은 한인교회들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동성애 이슈로 인해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들도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원영호 총회장이 서신을 통해 회원교회들에 ‘남은 자’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 한인교회들이 PCUSA 교단 내에 영적 중심을 계속 지켜가야 한다는 방향성 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원영호 총회장은 5-6년 전 PCUSA의 동성애 이슈가 한창이었던 당시에도 “미국이 동성결혼을 인정한다고 시민권을 포기하겠는가? 오히려 그 시민권으로 끝까지 싸워야 하지 않는가? 우리도 교단에 남아 교단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한인교회들이 교단에 남아 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지난 2015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애에 관한 교단 헌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 ‘노회 우산’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다.Feb 08, 2019 07:07 AM PST
아프리카 잠비아에 소재한 'Faith Baptist Church Riverside' 쵸프 므완자(Chopo Mwanza) 목사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서구 교회들이 아프리카 교회에 대해 Feb 08, 2019 06:21 AM PST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6일 오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양국 각계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Feb 08, 2019 06:19 AM PST
최근 모델 헤일리와 결혼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성중독과 결별하고 순결한 삶을 살 것이라고 하나님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하지 않았Feb 08, 2019 06:1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