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액츠29, 올해 30개 교회 개척 지원계획 발표…”한곳당 2년 5만불”
미국의 세계적인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 네트워크’가 올해 30개의 교회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발표했다. 액츠29의 브라이언 하워드 집행위원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한 곳당 2만 5… 파키스탄 목회자, 주일예배 후 자택 귀가 중 총격 피살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시에서 주일예배 후 차를 타고 자택으로 가고 있던 목회자가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에게 살해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감리회와 성공회로 구성된 파키스탄 교단에 속한 … 우크라이나 침신대 총장 “러시아 침공시 주민에 집‧교회 개방할 것”
우크라이나 침례교 신학교 총장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지역 신자들을 보호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서부 도시인 리비우에 위치한 이 대학 총장인 야르솔라프 슬라빅 피즈는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 이란, 기독교인 구금·고문 등 종교 자유 침해 만연
이란에 종교 자유 침해가 만연해, 기독교인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와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 아티클18(Article18), 미들이스트컨선(MiddleEast Concern)은 최근 공동 성명을 … 미 상원의원 등 5명 “핀란드 기독의원 구속, 신성모독법 초래” 경고
미국 상원 의원들이 핀란드 기독 정치인에 대한 판결이 결혼과 성에 대한 “세속적인 신성모독법”에 해당하는 위협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공화당 소속 의원 5명은 24일 헬싱키 지방 법원에서 페이비 레세넨 의원의 재판이 열… ‘탈동성애’ 기독 지도자, 비방에도 “원치 않은 동성애자 도울 것”
영국 정부가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 제정을 예고한 가운데, 탈 동성애 출신 기독교 지도자가 “원치 않은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공언했다. 탈 동성애를 위한 기독교 상담 단체인 ‘… 인도 평신도들 “기독교 핍박 침묵 말라”…가톨릭 주교회에 촉구
인도의 가톨릭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주교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인도 가톨릭 주교회의에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정의와 평화를 위한 종교… 우간다 무슬림 6명 전도한 기독교인 독살당해
지난 12월 30일 우간다 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 가정을 공격해 아버지를 살해한 후, 과부와 그녀의 16세 딸을 구타하여 딸이 척추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팔리사 지… “북한 기독교 박해 순위 1단계 하락...감소 의미 아냐”
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WWL)'가 19일 발표됐다. 세계 최악의 박해국이던 북한은 아프간 사태로 인해 20년 만에 2위를 기록했지만, 박해지수는 사상 최고인 96점으로 여전히 악질적 종교 박해국임… 북한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국’ 2위...1위는?
전 세계 국가들의 박해와 차별 정도를 기록한 '월드 와치 리스트'에 따르면, 약 3억 6천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고통받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작년보다 약 2천만 명 증가한 것으로,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 꼴… 인도 중부 가정교회 목사와 교인 9명, 불법 개종 혐의로 체포돼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에서 목회자 2명을 포함해 기독교인 9명이 불법 개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국제기독연대(ICC)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라메시 바수니야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던 자부아 지역 파달야 마… ‘성경적 결혼’ 옹호하다 조사 받은 기독의원 “경찰에게 복음 가르쳐”
성경적 결혼관을 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의 기독 정치인이 경찰 조사 후 인터뷰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초 핀란드 검찰은 “결혼은 … 中 거리전도자 ‘인터넷 규제'에 “어떤 일 일어나든 유익… 어두운 곳에 진리의 빛 비추라” 권면
오는 3월 1일부터 중국에서 종교적인 인터넷 게시물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시행된다. 이 규제로 인해 벌써 중국 기독교인들의 온라인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관측이 오가는 가운데, 중국의 한 거리전도자가 자신의 SNS에 "동… 인도 힌두교인 200여 명, 예배 현장 급습… 목사와 성도 병원행
인도 동부 차티스가르주에서 힌두 민족주의 군중 200여 명이 가정교회 예배 현장을 급습해, 목사를 포함해 최소 2명이 다치고 기독교인 여성들이 강제 개종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사역현장에 칼 들고 나타난 박해자에게 친절 베풀었더니…”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있는 아프리카 선교와 전도네트워크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는 "삶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날을 결코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사역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