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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SCU) 캠퍼스

    “학교의 종교적 자유 침해 말라” 미 기독대학, 워싱턴주 법무장관 고소

    미국 워싱턴의 한 기독교 대학이 교내 채용 방침에 관한 조사를 벌인 주 법무장관을 학교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 혐의로 고소했다. 대학은 타고마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퍼거슨이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종교 대…
  • ©고펀드미 캡처

    英 뇌사 판정 12세, 항소법원서도 안락사 판결

    영국 항소법원은 1일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질식 챌린지'에 참여했다가 혼수 상태에 빠진 소년에 대한 생명유지장치 운영을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12세인 아치 배터스비는 지난 4월 SNS에서 논란이 된 '온라인 질식 챌린…
  • ©론칼리고등학교 페이스북 캡처

    동성결혼한 상담사 해고한 미 가톨릭학교, 항소심 승소

    가톨릭 가르침을 위반하고 동성결혼한 지도상담사의 계약갱신을 가톨릭학교가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고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7순회 항소법원 판사 3인은 최근 상담지도자…
  • ©Sharon McCutcheon/Unsplash

    에모리대, 졸업장에 학생 선호하는 대명사 허용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와 연계된 애틀랜타 에모리대학 학생들은 이제 공식대학 기록에 선호하는 대명사를 사용해 지정할 수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에모리대학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발효된 정책…
  • 라이프웨이 리서치

    미국인 “시대의 담론 나눌 인물 2위는 목회자”…1위는 대통령 18%

    미국인들이 사회적 담론과 관련해 건전한 대화를 나눌 최적의 직군 가운데 목회자를 2위로 선정했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보도했다.라이프웨이 리서치는 2021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오늘날 미국…
  • 아버지와 아들

    “미 총기 사건 가해자 82%, 한부모 가정 출신”

    지난해 미국 내 총기난사 사건이 4년 새 2배나 급증한 가운데, 남성 총격범들이 아버지의 부재를 겪고 자란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스톤스트리트는 ‘설문조사 결과: 당신은 아버지를 …
  • ⓒpixabay

    “유튜브의 낙태 정보 관련 새 정책, 검열로 이어질 수도”

    친생명단체가 낙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검열하려는 유튜브 정책에 대해, 이 주제에 관해 '선동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콘텐츠의 삭제 및 실제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유튜브…
  • 미국 연방대법원 ©Anna Sullivan/unsplash

    미 대법원, '낙태'이어 '동성결혼' 판례도 뒤집을까?

    얼마 전 낙태가 헌법적 권리가 아니라며 지난 1973년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었던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던 지난 2015년의 '오버거펠 대 호지스'(Obergefell v. Hodges) 판결도 뒤집을 지 관심이 모아지…
  • 시카고 유니버셜커뮤니티 선교사침례교회

    시카고 교회 반폭력 사회운동가 장례식서 총격 사건, 3명 부상 입원

    지난 주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차량에 탑승한 피의자의 총격에 의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20세 남성 1명이 복부와 다리, 어깨에 총상을 입었고, 37세 남성은 허벅지…
  • 학교 수업 현장

    미국인 10명 중 6명 “공립학교의 인종‧성 정체성 교육에 불만”

    미국인 유권자 중 다수가 공립학교가 인종,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여론 조사 기관인 ‘하트 리서치 어소시에이츠’는 지난 5월 대선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7개 …
  • 22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中에 강제북송 말라 했는데, 귀순 청년들 북송한 文정부"

    북한 및 탈북민 인권 단체들이 22일 각각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 국민의힘당사 앞, 통일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탈북어민 강…
  • 퀴어축제 중 주한 미국·영국 대사관 공동 부스 모습. ⓒ주한 미국대사관 페이스북

    청년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퀴어축제 지지 발언 규탄”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바로서다)'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신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6일 부임하자마자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참여해 지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규탄 및 항의 성명을 …
  • 사형제 존폐 여론 추이. ⓒ한국갤럽

    한국 국민 사형제 유지 '찬성’ 69%, ‘폐지’보다 3배 높아

    국민들 10명 중 7명이 '사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7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에게 사형제에 관해 설문한 결과, 69%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3%만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8%는 의견을 유…
  • 북한인권단체들이 22일 오전과 오후 각각 더불어민주당 당사, 국민의힘 당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통일부 앞에서의 기자회견. ⓒ송경호 기자

    “강제북송 2명, 탈북자 도우려다 발각돼 귀순”

    북한인권단체들이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서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북한기독…
  •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서울시의회 앞에서 약 10만 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한국 퀴어축제 규탄 집회, 폭우에도 10만 집결… “동성애 범람 막자”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에 맞서 열렸다. 이날 폭우에도 불구하고 약 10만 명이 국민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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