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유권자 78% "서구 문명의 전통적 가치 교육 중요"
미국 유권자 중 4분의 3 이상이 서구 문명과 관련된 '전통적 가치'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실시한 조사 결과, 미… 트럼프, SNS 차단한 빅테크 상대로 집단 소송 제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발생 후 자신의 SNS 계정을 금지한 주요 IT 업체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지방법… 뉴멕시코주, 마스크 미착용 교회에 2,500달러 벌금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복음주의 대형교회가 지난해 성탄절 직원들의 마스크 미착용으로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월 10일 트라시체 C. 콜린스 보건부 장관은 앨버커키에 위치한 갈보… “박원순 전 시장 추모기도회”, 2차 가해 논란 불구 강행돼
'박원순 시장을 기억하는 기독교인 모임'이 故 박 전 시장 1주기 추모기도회를 2차 가해 논란 속에 강행했다. 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 여사와 …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인사말에서 ‘신사 숙녀 여러분’ 삭제
매직킹덤 불꽃놀이 쇼를 위한 월트디즈니월드의 인사말에 성별 중립적인 언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테마파크의 내레이션은 더 이상 '신사 숙녀 여러분, 소년과 소녀 … 韓 자살률 OECD 회원국 중 1위, ‘평균 대비 2.1배 높아’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9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증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 자살률이 높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 한국 60대 인구 비중 급상승… 처음으로 20·30대 추월
고령화·저출산 현상이 가속화하며 우리나라 60대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청년층인 20대와 30대를 각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율은 4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6월 주민등록… 전미교육협회 ‘비판적인종이론’ 홍보비에 12만불 책정 논란
미국 최대 규모의 교사노조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비판적 인종이론(CRT)’을 홍보하기 위해 최소 10만불 이상을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만 명 이상의 교사 회원을 보유한 ‘전미교육협회’는 6… 한국 “평균 초혼 연령 남성 36.7세, 여성 33.6세”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년 사이(2019년 6월~2021년 5월) 혼인한 초혼 부부 2910명(1455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1년 혼인통계 보고서'를 지난달 29일 발표했다.이 업체를 통해 결혼한 이들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6.7세… ‘동성애 청소년 금지 해제’ 미 보이스카웃, 8년간 200만명 감소
한 때 270만 명이 넘는 회원을 자랑했던 미국 보이스카웃이 현재 76만 2천 명의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단체가 동성애 청소년들에 대한 금지를 해제한 지 8년 만에 200만 명이 줄어든 수치다. 1일 미국 크리스천포… 미국 ‘두 부모 가정’ 아동 70.4%...30년 만에 최대치
미국 가족연구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두 부모 가정’에서 사는 자녀의 비율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협회는 2020년 미국 인구조사 자료를 토대로 한 보고서인 “엄마, 아빠와…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가톨릭 교인 9가정 실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수색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마이애미 비치에 소재한 성요셉 가톨릭성당 교구 소속 신자들 가운데 사고현장에 거주하던 9가정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 美 감리교병원, 백신 접종 반대한 직원 150여 명 퇴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감리교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다 정직 등을 당한 직원 150여 명이 지난 주말 시위를 벌였다. 이 병원은 지난 4월 백신 시행령을 통해 미국 최초로 백신 접종 의무 체계를 만든 것으로 알… 美 대법 “트랜스젠더, 성정체성에 맞는 화장실로”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고교생이 "성 정체성에 맞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개빈 그림(Gavin Grim)은 2014년 버지니아주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당시, 스스로… 美 뉴욕주, 면허증에 ‘X’ 성별 추가… 주지사, ‘젠더인정법’ 서명
미국 뉴욕주가 운전면허증과 출생증명서의 성별에 기존 '남', '여' 이외의 'X'를 추가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젠더인정법'에 서명했다. 이날은 마침 뉴욕주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