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근 칼럼] 3월 기도의 달
기도의 사람 E.M Bounds는 도전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하나님 위하여 위대한 일을 한다. 오직 기도의 사람 외에는 어떤 사람도 위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다. 기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기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선교 30일 출발!
3월에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날씨가 차가운데, 곳곳에 벚꽃이 피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성급하게 꽃을 피웠다가 다음 비에 다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지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나무를 말릴 수는 없을 것입…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그동안 잘 견뎠다 (2)
나는 한국 사람으로는 파푸아뉴기니에 파송받은 첫 번째 성경번역 선교사였습니다. 당시에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가정이 있었구요. 그런데 후에 선교지로 간 나의 성경번역 프로젝트가 그분보다 더 빠르게 진… [특별기고] 3.1절과 김치선!
105주년 3. 1절을 맞이하여 3. 1절과 김치선 박사를 회고하며 글을 작성해 봅니다. 성은 유(柳)요 이름은 관순(寬順)이니 이 나라의 딸이다. 옥중에서 유관순은 매 한 대에 ‘대한 독립만세’ 한 번, 매 두 대에 ‘대한독립 만세’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의 대학 입학제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 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9:4)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가 알아주는 수준입니다. 한때 대학 건물을 우골탑(牛骨塔) 즉…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백인우월주의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로새서 3:11) 미국은 본디 백인들이 세운 나… [김귀보 목사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나도 큰 계획의 일부다
여호수아는 우리에게 영원히 시들지 않는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여호수아는 차세대 지도자, 강력한 전쟁 사령관, 비전의 사람,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런… 역대 미국 대통령 6명의 기독교 신앙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6명의 미국 대통령과 그들의 기독교 신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제리 뉴컴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D.제임스 케네디 … 동성애에 대한 가족이론
정신분석 이론에서, '노이로제'가 가족들 간의 관계에 기초한다는 가족이론(family theory)이 큰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즉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그리고 사춘기에 이르는 정신성발달 과정 동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 은퇴 앞 둔 목회자가 후회하는 5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노년의 목회자들이 인생을 되돌아볼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는 수십 년 동안 교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고령의 목회자들과 함께 지냈다. 그들 중에… 모세를 닮은 지도자, 이승만
요즘 장안의 화제는 단연 "건국전쟁"이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동안 왜곡되고 감추어졌던 [정성구 칼럼] 카이퍼와 이승만(1)
카이퍼와 이승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카이퍼(A. Kuyper) 박사가 네덜란드의 수상직에서 물러나던 해인 1905년에 이승만은 조지 워싱턴 대학에 들어갔다.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9] "No" - 다니엘(주도성)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말 한마디를 말하라고 하면 아마 "No!"라는 말일 것이다. 아내가 부탁할 때, 아이들이 소원할 때, 친구가 요구하고, 교인들이 요청할 때, 때로는 나자신이 원할 때, 여기에 대해 [이민규 칼럼] 영감 있는 성도
한국 말이 재밌습니다. 똑같은 발음인데 의미가 다른 단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지긋이 든 남편을 부를 때나, 어른을 부를 때 과거에 '영감'이란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반면 영혼 깊은 곳의 감동 역시 '영감'이라… [성종근 칼럼] 봄의 소리들
한 사흘 햇살이 밝게 비추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어둡고 회색의 날씨보다는 밝은 대낮이 마음이 편하고 따뜻합니다. 꽃들도 벌써 조금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잔디들도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