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 "코로나의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교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전세계를 황폐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수백만 명이 전염병에 걸렸고 수십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저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광범위한 고통을 일으키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 ‘하용조’라는 뿌리 지킬 논객 어디 있나?
온누리교회의 하용조 원로목사님께서 2006년 '목회사관학교'에서 "교회가 논객을 키우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좌파 진영은 뉴스앤조이, 전교조, 오마이뉴스 등이 시대정신을 끌고 가는 것에 반해, 기독교는 소리가 다 묻혀 시… [이명진 칼럼] 헌법재판소가 야만의 문을 열고 법무부는 길을 내고 있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형법 270조 1항과 269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소원이란 공권력에 의하여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에 헌법재판소에 제소하여 그 침해된 기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동원 전략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00만 명, 사망자 수가 60만 명(7월 20일 기준, 9월 4일 기준 확진자 2,775만 명, 사망자 90만여 명)으로 발표되었다. 지금도 계속 확산 추세에 있다. 교회마다 단기선교팀 파송을 중단한 상태다. 교회의 … 주말 사역을 주중 사역으로 확대하는 대안은 ‘일터 사역, 일터 교회’
한국교회에 '일터 사역'이나 '일터 교회'를 요구하는 상황이 해일처럼 밀려오는 현실을 맞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정통적인 근간에서의 교회와 복음의 수단에 근거한 그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바로 그러한 상황을 …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1)
한국교회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온라인 예배를 통한 비대면 예배와 각종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도들은 8월 중순 코로나 제2차 감염 때문에 코로나19로 상하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고 하소연… 그렉 로리 "근심이 찾아올 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처한 극심한 폐쇄 상황에서 저는 새를 보는 기쁨을 찾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제 집 뒷마당에는 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먹이를 찾아 방문합니다. 국가적 또는 …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8 한계극복) 나이의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
도전을 통한 삶의 변화를 꾀하려면 젊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탓하며 주저앉고 포기해 버립니다. 나이가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육체적 정신적 기능저하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
팬더믹의 영향으로 우리가 확인하게 되는 것은 우리 믿음의 상태입니다. 그동안 내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던 썬데이 크리스천이었는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 굳게 뿌리박고 살던 거듭난 크리스천이었는지 구분됩니다. … [김병규 칼럼] 지금의 lockdown을 축복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영광교회가 쇼 라인에 날개를 편지 5주년을 맞이합니다. 저희는 지난 5년 동안 많은 몸부림을 하였습니다. 영적으로는 한 영혼구원이라는, 심 가 섬 거 운동의 영적 싸움의 몸부림이 있었고, 육적으로는 탄탄하게 … [이기범 칼럼] 코로나 유행병 시대에 우리가 할 일
납득하기 어려운 불행이나 재난이 닥쳤을 때, 사람의 일반적인 반응은 원인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아들을 갑자기 잃은 한 과부는 아들의 죽음을 자기 죄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자기 집에 들인 탓에 그 형… [장홍석 칼럼] 부족을 채우는 사람들
수년 전에 한국 신월동 시장 근처에서 조그만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행상을 하는 할머니를 따라 나섰던 7살 손주가 할머니를 돕는답시고 빈 리어카를 끌다가 길 가에 주차되어 있던 아우디 승용차를 긁어버린 것입니다. 리어… 코로나 시대 "'인디펜던트 워커'가 돼라"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란 독립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를 일컫는다. 인디펜던트 워커가 회자되고 있는 것은 이미 독립 근로자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이를 앞당긴 것은 코로나19다. 코로나19는 평범한 직장인만으로는 … [창조신앙과 과학 28] 빛을 내는 생물들과 진화론
많은 생물들이 빛을 낸다. 생물발광(bioluminescence)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반딧불이를 비롯하여 지네, 노래기, 달팽이, 지렁이, 버섯, 조개, 물고기, 크릴새우, 오징어, 와편모충 플랑크톤, 박테리아 등 16문(phylum)에 이르는 다양한 … [이효상 칼럼] 과연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는가
민주주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책 한 권을 주목하여 읽으며,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의 정치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이야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