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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과거의 짐을 미래세대에 떠넘길 순 없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지원재단이 일본 기업을 대신해 배상금을 변제한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법이 가해 책임자가 …
  • 안광문목사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안광문목사의 신학산책_(1)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 세상 사람들이 평가하는 한국 교회 신뢰도
  • 미주장신대 조철민 교수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2)

    창세기 2:15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인 '일'(work)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עָבַד(아바드)를 추적하다가 보면 출애굽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것을 발견한다(출 4:23; 5:1,3,8,17; 7:16,26; 9:1, 13 ; 12:31). 그 이유는…
  • 박사무엘 목사

    [센트럴 신학단상] 변화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자식을 키워 본 부모라면, 부부로서 함께 살아온 사람이라면, 학생들을 가르쳐 본 교사라면, 그리고 교인들을 말씀으로 양육해 본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
  • 양태철 목사

    [특별기고] 한인 디아스포라 크리스천의 선교 사명

    현대 세계는 세방화(glocalization)의 세계로 표현할 수 있다. 세방화는 세계화를 의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과 지방화를 의미하는 로컬라이제이션 (localization)의 합성어이다. 전 세계 약 80억 2,090만 명 이상의 인구(2023.03…
  • ⓒ픽사베이

    아버지와 아들의 허심탄회한 대화 속 교훈

    부자유친(父子有親)은 동양(한국)에서 아버지와 아들 관계를 이름이다. 그런데 옛날 아버지의 인상은 엄한 것이라,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두려움이었다. 실제로 '엄한 아버지, 자애로운 어머니(嚴父慈母)'란 말이 있을 정도다. 그…
  • 신성욱 교수

    다시 단테의 「신곡」으로

    한 남자가 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그는 야망이 넘치는 정치인이다. 탁월한 언변과 지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승승장구한 그에게는 두려운 게 없었다. 그런 그가 외교관으로 외국에서 근무하던 중 고국에서 추방 통보를 받는…
  • 김요환 목사(구성감리교회 담임)

    동역자인가? 노예인가?

    최근 젊은 사역자들을 질책하는 내용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열거된 것들을 접했습니다. 1) 사례금만 밝히고 헌신하려 하지 않는다.2) 지방에는 가려 하지 않고 수도권 쪽에서만 사역하려고 한다.3) 과거 선배들처럼 묵묵히 희생…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오른손은 주님 손, 왼손은 형제 손 잡고

    어릴적 교회 전도사님들을 보면서, 왜 저분들은 전도사님이라고 부를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냥 저분들은 세속을 떠난 도사들인가보다 그래서 전도사라고 부르나보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홍해와 광야는 은혜의 디딤돌입니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카이로스 Kairos "의 시간입니다. "크로노스Chronos"는 물리적으로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매일 시계가 표시해 주는 시간입니…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7

    창조의 하나님이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보기에 좋았더라 (히, 토브). 그러나 아담의 죄의 결과는 전적인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모든 것이 풍족한 중에서 한가지 약속을 지키지…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남가주에서 보내는 소식

    햇빛을 되찾은 남가주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의 원래 계획은 지난 수요일에 시애틀로 돌아가는 계획이었으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여전히 남가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눈도 오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들이 …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이제 32살이 되었습니다

    쫑알 쫑알 쫑알 쫑알... 어제 교회에서 설교 준비를 하는데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와서 쳐다봤더니 아내였습니다. 주일 식사 준비를 하는 분들 틈에 끼어서 아내가 연신 재잘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구제와 나눔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선한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와 선교와 구제입니다. 이 3가지는 크리스천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명령이고, 성령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 때…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먹는 게 남는 것

    한 초등학교의 산수시간, 선생님이 더하기 빼기를 가르치며, 사과 다섯 개 중에 두 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한 학생이 큰소리로 두 개가 남는다고 대답을 합니다. 당황한 선생님이 타이르며 '다섯 개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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