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톨릭 성가대 학교서 수십년간 신체적·성적 학대 ‘충격’
독일 남부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가톨릭 성가대 학교에서 소년들 수백여명을 상대로 신체적, 성적 학대를 행한 사실이 최근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짐 캐리 “고통의 시간이 나를 구원으로 이끌었다”
전 여자친구의 자살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은 헐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을 갖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수는 인간? 마리아와 결혼? 초대교회에 대한 5가지 ‘가짜 뉴스’
정보화 시대, 우리는 무척이나 쉽고 빠르게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지만, 동시에 ‘가짜 뉴스’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 미국 샬럿 개혁신학대학에서 신약과 초대교회를 가르치고 있는 마이클 J. 크루저가 “사람… ‘대구 동성애 동영상’ 사건, 본질 벗어나 비화 조짐
대구시 달서구의 한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른바 '동성애 동영상 교육' 사건이 본질에서 벗어나 '성소수자(동성애) 혐오'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美 유명 청소년 잡지 '항문성교 방법과 유의점' 다뤄 논란
미국 10대들을 위한 패션 잡지인 '틴보그'(Teen Vogue)에 '항문 성교 : 유의해야 할 점과 올바른 방법'(Anal Sex: What You Need to Know/How to Do it the Right Way)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올라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 내 처형소 무려 333곳" 증언 나와
북한 전역에서 주민들을 살해한 장소가 최소 333곳, 집단 매장지와 시신 화장터가 47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 기금 지원를 받는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ransitional Justice Working Group, TJWG)'에서 탈북민 375명을 대상으로 …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4%... 지난 주보다 6% 하락
한국갤럽이 2017년 7월 셋째 주(18-20일) 전국 성인 1,01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6%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 대한민국 최저임금 7,530원 인상, 55% '적정' 응답... '낮다'도 16%
지난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적정하다'는 응답이 55%로 나왔다. 이는 올해 시간당 6,470원에서 1,060원 오른 금액이며, 인상률은 16.4%로 최근 5년간 최저임금 … “‘토리노 수의’서 고문 등 심한 외상 입은 증거 나타나”
예수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의 수의'(Shroud of Turin)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버트 몰러 “유진 피터슨, ‘회피의 집’은 반드시 무너진다”
유명 목회자이자 저자인 유진 피터슨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을 주례할 수 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남침례회 신학대학교 총장인 알버트 몰러 박사가 이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몰러 박사는 … 美 미네소타주 "공공장소에 사탄기념물을 설치하려는 시도 반대"
미국 미네소타주 벨 플레인에서 수 백명의 기독교인들이 사탄 기념물 설치를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CBS 미네소타 WCCO에 따르면, 15일 벨 플레인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사탄이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 이끈다', '사탄은 지옥에 … 재입북 탈북자 임지현, 간첩인가 납치인가
탈북자 임지현이 북한 당국으로부터 가혹행위로 인한 강제납북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한 언론사 보도에서 "임씨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남겨진 물건을 보니 특별한 것이 없으며 한국을 떠날 생각이었다면 집을 정리했을 … 미 주류사회에 한식 소개, 한식 세계화 더 하나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손동철)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5일 웨스틴 애틀랜타 퍼리미터 노스 호텔에서 한국 유명 요리사를 초청해 ‘모던 코리안 디너 갈라’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존 파이퍼 “아내 아닌 여성에 성욕 느낀 일 없다”
미국의 유명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 웹사이트에 "남편이여 눈을 들라 -간음하려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71세의 목사로, 51년 동안 아내… “부여에 할랄도축장 건립 재추진, 즉각 중지하라”
부여군기독교연합회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현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한 '부여 할랄도축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18일 오후 부여군청 앞에서 '부여 할랄 도축장 설치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