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말하기 대회, 허지윤 학생 대상 영예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10일(토)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애틀랜타한국학교를 비롯해 총 7개 한… 美 정부 “교직원 총기사용에 대한 훈련 지원”
미국 정부가 지난달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교직원들의 총기 사용에 대한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美 주립대, ‘기독교인 지도부 선발’ 이유로 IVF의 동아리 자격 박탈 논란
미국 웨인주립대학교의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가 '동아리 지도부로 활동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조항 때문에 학내 정식 동아리 자격을 박탈당했다. IVF는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고, 학교 측은 이틀 만… “아빠 아닌 남편” 원치않게 조혼하는 여자어린이들
돈이 필요한 신부의 부모는 신랑에게 지참금을 받기 위해 어린 딸을 시집 보냈다. 신랑은 신부를 학교에 보내주겠다고 말했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북저널리즘, ‘사건 이틀 전 안희정 단독 인터뷰’ 공개
북저널리즘에서 '토요 에디션'으로 지난 2월 23일 진행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밝힌 마지막 성폭행 발생 이틀 전의 일"이라며 "그날 인터뷰에서는 젠더 폭력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 UNHCR 최고대표 “시리아 내전 7년째, 이제 끝내야”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종식을 위한 정치적 결단의 부재로 시리아인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고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가 9일 밝혔다. “전신 화상 절망 이기고 희망 꽃피워” 최려나 양, 이대 영문과 졸업
전신전신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대학을 졸업한 최려나 양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최려나 양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4학번으로 입학해 지난 2월 졸업식에 참석했다.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 하게> 출판
IT 전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재미있는IT(대표 윤승준)에서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 하게’라는 책을 발간했다. 지난 37년간 IT 외길을 걸어온 저자 윤승준 대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는 이 책은 사실 발간되기 전부터 많은 주… “난 IS 군인” 비버 콘서트서 테러 모의한 10대 소년 ‘징역 11년’
저스틴 비버 콘서트에서 테러를 모의했던 10대 소년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성폭행 의혹’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 재의’도 새 국면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충남도지사직 사의를 표명한 안희정 지사로 인해 당초 그가 재의를 요구했던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 폐지안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주, 대리모 합법화 법안 통과시켜
미국 워싱턴 주에서 상업적인 대리모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동보호단체들은 법안이 합법화 될 경우, 부모의 의도에 따라 상업적인 용도로 아이들을 사고파는 경우가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노아은행, 봄맞이 SHRED 서비스 이벤트 개최
올해로 10주년 을 맞이하는 노아은행(공동행장 김정호, 제이크 박)이 고객감사 이벤트의 첫 시작으로 ‘봄맞이 SHRED 이벤트’를 개최한다. 봄맞이 SHRED 이벤트는 둘루스 지점 정문 주차장에서 오는 10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 메트로시티은행, 이스트 캅 지점 그랜드 오프닝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 이스트 캅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 2월 28일(수) 개최됐다. 이날 열린 그랜드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신시아 멩 지점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 미전역 평통위원들,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월 28일 개최했다.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애틀랜타 동… 99주년 삼일절 기념식 한일회관서 열려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목) 애틀랜타한인회관(회장 김일홍)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일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만세운동은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며 대한민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