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상항제일장로교회 성도 노명근 씨, 실종 13일째
샌프란시스코 산브루노에 거주하며 평소 가족과 함께 다니던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성도 노명근 씨(62세)가 지난 1일 실종된 후 아직도 소재 파악을 못하고 있어 주변인들로부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건강한 가정에서 자녀들이 건강해집니다
건강한 육신은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몸도 마음도 푸른 하늘과 수목처럼 아름다워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4월까지는 조금 선선하고, 6월부터는 벌써 더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아침저녁으로 아메리칸 리버 강… [신간] 내 영혼의 선생님
스승, 그 고귀한 이름 옛날부터 ‘스승’이라는 존재는 경외의 대상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스승’, 즉 ‘선생님’에 대한 우리의 정서는 함부로 할 수 없는 … 사진으로 묵상하는 신앙 이야기
“자연을 통해 모든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샬롬’ 출판기념 감사 예배가 12일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에서 열렸다. 어른과 Youth.. 예배 폭 좁히는 새 지평 연다
뉴 비전 교회(진재혁 담임목사, 구 산호세 제일 침례교회)는 13일 어머니 주일을 맞아, Youth부와 어른 예배를 함께 드린다. 지난 6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어른 예배를 함께 드렸으며, 진재혁 담임목사는 영어와 한국… 횃불 들고 다시 도약하는 구 성전 마지막 예배
13일 마지막 구 성전 예배를 드리는 진재혁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분위기는 사뭇 진지하다. 이 날은 어머니 주일예배를 드린 동시에 복음의 횃불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의미인 촛불 행진이 예배 중에 진행되었다. 어머니 은혜 가이 없어라
5월 13일 어머니 날을 맞아 한 교회의 성도가 어머니께 꽃을 달아주고 있다. 'SET2007 후원의 밤', 단기선교지원 300여명참석
여름 단기선교 기도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한 'SET2007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토요일 저녁 6시 뉴비전 교회(진재혁 담임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단기선교를 가는 총 7개 팀, 55명을 위한 기도후원자를 찾는 모임으로 한 명당 10명의 … 시동꺼진 자동차 = 성령 의지 안하는 교회
손 목사는 '선교의 목적은 예배'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지음받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신간]영혼의 창
우리 모두에게는 친밀함을 경험한 순간들이 있다.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순간들. 아침 햇살의 부드러운 손길이 침실 창으로 새어 들어와 우리 눈을 간질여 영원한 것에 눈뜨게 하는 것처럼 하… 에리트리아, 합법 교인 80명 체포
에리트리아 군경이 지난 4월 29일, 아스마라의 한 장로교회를 급습하여 예배 중이던 80 명의 기독교인들을 체포했다고 11일 매일선교소식지는 전했다. "기대의 힘",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는 부모님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듭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심어 주기를 원하며 아이들이 정직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정직"은 동 서양을 막론하… '대학마다 기도운동 번져, 미국 변화되길 소망한다'
"한인 1.5세들에게 꿈이 있어요. 미국은 선교사도 많이 배출하고 세계선교를 담당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청년들이 그런 꿈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되라
위성교 목사(북가주제일침례교회)는 "기독교인들은 이 사회에서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라며 "이들은 지도자로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를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라크 칼데안 교회 지도자, 미국과 정부 맹비난
이라크의 범기독교계 주요 종파 가운데 하나인 칼데안교회의 주교인 엠마누엘 3세가 이라크 당국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 군대를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박해 받는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청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