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정의 실현하는 시각정화 역할 교회가 담당해야 한다'
무자년(戊子年) 해가 밝았다. 본지는 한 해를 시작하며 한인교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중심으로 북가주 지역 목회자와 신년 인터뷰를 갖고 한인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손원배 칼럼]소중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인간관계를 포기하며, 성공하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면서 사람들을 잃어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임직식 거행
지난 13일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에서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장로에는 조호제 장로가 임직됐으며 이외 신천.이명 권사 및 집사가 임직됐다. '2세 목회, 다민족연합사역으로 '한인 리더십' 키워야'
2세 신앙교육 방향은 어디로 흘러가야 하나? 지난 4월 조승희 사건을 계기로 더욱 불거진 2세 신앙교육 및 정체성 확립은 이민사회를 살아가는 한인에게 명문 대학에 입학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것만큼 중요하고 그 만큼 투자… Hotel 통해 매일 세상 향해 문 여는 교회
포틀랜드의 한 교회의 이야기 (Eastside FourSquare Church / Rodeway Inn, www.eastsidechurc-h.net) 다. 마약 중독자들의 소굴이었던 망해가는 Travel Lodge를 인수해서 교인들이 함께 깨끗이 청소하고 Remodeling을 했다. Happy Hour [동정]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뉴비전교회 창립 27주년 기념집회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뉴비전교회 창립 27주년 기념 초청 집회를 가지고, 총 8회에 걸쳐 집회를 연다. 뉴비전교회 창립27주년 감사 신년 부흥회
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전교회(진재혁 담임목사)에서는 창립27주년을 맞아 2월1일(금)부터 2월3일(일)까지 신년 부흥회 집회를 연다. 지난 해 6월 산호제제일침례교회에서 뉴비전교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밀피타스 새성전으로 입… 케냐 돕기위한 찬양의 밤 개최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구세군은혜한인교회에서 아프리카 케냐를 돕기위한 찬양의 밤이 열렸다. 찬양 사역자 김진국 목사를 초청, 가난, 기근,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를 돕기 위한 찬양의 밤은 하나님 사랑과 은혜… [이은성 칼럼]반복의 원리!
신명기는 집요할 정도로 반복을 하고 있다. 매일 묵상의 본문은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라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지키며 살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살고, 번성하고, 약속한 땅을 얻… 19일 ‘워크 포 라이프’ 서 사라의 법 지지서명 운동
서부 지역 ‘워크 포 라이프(Walk For Life)’ 가 약 2만 5천 명을 동원하며 오는 19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페리파크플라자(Ferry Park Plaza)에서 평화 시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05년부터 매년 1월 열리는 이번 걷기 시위는 올 11월 있… 한국외국어대학교 MBA 과정, SF서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위 경영자 과정이 오는 21일(월) 오후 7시부터 Fisherman's Wharf Holiday's Inn에서 열린다. 트라이밸리장로교회, 매주 화요일 요리교실 열려
지난 15일 오전 10시 트라이밸리장로교회(이명섭 목사) 요리교실이 열렸다. 1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열리고 있는 요리교실은 교인 진용숙 집사가 강사로 나서며 참가비 및 재료비로 거둬진 수익금 전액은 교회에 헌납된다. 美 부시, 1월 16일 ‘종교 자유의 날’ 선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월 16일을 ‘종교 자유의 날’(Religious Freedom Day)로 선언했다. 백악관 발표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은 “종교 자유는 미국의 가장 큰 축복이며 최고로 여겨지는 가치 중 하나”라며 교회와 한인사회 협력해 善을 이루는 한 해 되자
‘교회역사와 이민역사는 함께 시작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민사회와 교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상호 발전해 왔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 교회와 동포사회 간 관계가 예전에 비해 소원해 졌다는 평가… NKPC, 1세- 2세 목회자 최초 연합 총회 열려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협의회(NKPC)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세대를 이어 함께 꿈꾸는 사람들” 이란 주제로 1세, 2세 목회자 및 지도자 연례 총회를 가진다. 이번 총회는 1년에 한 번 있는 연례 행사로써 최초 1세. 2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