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일본 기독교, 신자는 1%지만 영향력은 결코 1% 아니다”
일본 기독교 역사학자인 하라 마코토 교수(도시샤대 신학부)가 26일 장신대 국제선교학술대회에서 ‘일본교회 선교의 역사와 현황’을 발표했다. ‘죽은 뒤 영혼은 소멸한다?’… 성서적 ‘개인 종말론’이란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진화론자 리차드 도킨슨(R. Dawkins) 교수가 성공회 로완 윌리엄스(R. Williams) 대주교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는 인간의 본질, 영혼불멸, 죽은 자의 부활 등의 주제가 여전히 학계와 신앙계의 뜨거운 토론 주제… ‘천국과 지옥 체험 간증’을 대하는 성경적 태도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천국과 지옥을 직접 보았고 경험했다는 일부 신앙인들의 간증은 그 진위 여부에 대한 의문은 물론 신학적 논쟁까지 불러오고 있다. 과연 … “고향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 “찬양과 성악으로 하나님과 세상 잇는 접촉점 마련하고 싶어”
“하늘과 땅을 잇는 찬양의 소리가 되고 싶어요. 제가 노래하는 찬양이 듣는 이들의 마음의 고백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합니다.” “영토 사수하고 탈북난민 돕는 지도자 선출되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와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 등은 23일 오전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국가안…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북한인권정책 공약 평가 발표
북한인권단체 및 탈북자단체들의 모임인 ‘북한주민을 위한 시민연합’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북한인권정책 공약 1차 답변을 공개했다. 전광훈 목사 “기독당 지지자들, 대선서 분명한 역할 해야”
기독당을 이끌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총선에서 의석을 내지 못했던 기독당이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분명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민족 600여명에게 복음 전한, 뜻 깊은 추수감사절
인디애나폴리스에 소재한 사랑의 씨앗 선교회 (SOLove Ministry 디렉터 김동현 목사)는 600여 명의 다민족을 초청해 뜻 깊은 추수감사절 전도 행사를 가졌다. “이-팔 전쟁, 한쪽 편 서기보다 하나님 계획 기다려야”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다. 현재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가자지구 내 170만여명,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는 45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나타난 ‘기다림’의 의미
늑대소년은 기독교 영화는 아니지만, 전하는 메시지가 깊어 기독교적 시각에서 재해석할 수 있다. 본국 광림교회 ‘유치원’… 학원법 위반으로 고발당해
서울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8년간 유아를 대상으로 무등록 교습을 해온 광림교회를 학원법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2012 “D2BD” 청소년 겨울 영어 캠프 등록 시작
고 최모세 목사가 청소년 부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던 “D2BD” 청소년 겨울 영어 캠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워싱턴주 원로 목회자들 한자리서 설교
오는 25일(주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는 감사 절기를 맞아 이색적인 예배가 진행된다. 형제교회는 감사의 일환으로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 지역교회를 섬겨온 원로 목사들을 설교자로 초청해 예배를 드린… 동남부 최초의 UMC 한인 연회 감독 선출된 조영진 감독 선임 감사예배
동남부 최초의 미연합감리교 한인 연회 감독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의 감독 선임 감사예배가 18일(주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