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베네딕토 16세 사임… 598년 만에 처음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고령을 이유로 스스로 사임한다. 일반적으로 교황이 종신직임을 감안할 때 사임은 매우 이례적이며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598년 만에 처음이다. 릭 워렌, 조지타운大서 ‘종교의 자유’ 토론 나선다
미국에서 개인이나 기관이 공공의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새들백교회)가 조지타운대학교 종교, 평화, 세계 활동을 위한 버클리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 길자연 목사 “NCCK가 언젠가는 파기하리라 생각했다”
7일 열린 합동총회 100주년사 출판 감사예배에서 길자연 증경총회장이 ‘공동선언문’에 대해 언급했다. LGBT 단체, 오바마 국가조찬기도회도 참석 말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3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동성애 단체가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한 것과 다름없다”며 비난했다. [심관식 칼럼]온유한 자의 승리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부드러운 버들가지는 못 꺾는 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세상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홍수를 생각하면 물처럼 무서운 위력을 가진 것이 흔하지 않습니다. “홍석천 씨, 하나님은 아직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어요”
5일 아침 인터넷 뉴스를 여니 SBS ‘힐링캠프’가 홀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떴다. [김병규 칼럼]진실하게 보여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작은 착각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대부분이 외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인기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우미 통화, 유흥, 성매매 제의… 모두 사실 아니었다”
예장 합동 총회의 내홍을 촉발시킨 원인 중 하나였던 정준모 총회장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과 관련, 문제를 제기했던 핵심 인사들인 윤남철 목사와 허재근 목사가 사과문을 냈다. 이들은 7일 정준모 총회장이 시무하는 대구 … “오정현 목사, 인용구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것 아니다”
사랑의교회가 최근 오정현 담임목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오 목사에게 해당 학위를 준 남아공 ‘노스웨스트대학’(구 ‘포체프스트룸 신학대학’, 이하 NWU)의 공식 입장을 공개했다. 실리콘밸리 CBMC, 정기 세미나 개회
실리콘밸리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최인화)는 2월 14일(목) 오후 7시에 실리콘밸리 KOTRA에서 '재일동포 교회와 사회 운동'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및 인권주간 선포식’ 개최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및 탈북난민인권주간 선포식이 7일(목) 오후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500여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출범한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북송반대집회 1주년을 맞이해 이날 ‘탈북난… 홍석천 “엄마 기도 덕분인지, 종교에 다시 도전해 보니…”
‘커밍아웃 연예인 1호’ 홍석천 씨가 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내가 믿는 신에게도 버림받는 사람인가 싶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 있는데 왜 악 존재?'라는 전제 자체가 오류
지난 금요일 퍼듀대학교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무신론 철학자와 기독교 변증가의 토론이 열렸고 기독교 변증가의 압승으로 끝났다. 에큐메니칼 신학자들, WCC 공동선언의 ‘4대 원칙’ 비판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한 에큐메니칼 신학 심포지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4명의 발제자들은 선언문이 담고 있는 ‘4대 원칙’을 비판했다. 유럽 동성결혼 쓰나미, 영국 하원 동성결혼 합법화 통과
영국 하원은 5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총리가 추진해 온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