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8] 팀워크(1) 독불장군' (獨不將軍)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이 말을 "불알을 하나밖에 없는 장군"이라고 오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문자 그대로 '독불장군' (獨不將軍), 혼자서는 장군이 아니라는 말이다. 장군 칭호를 받으려면 반드시 그와 함께 전… [이민규 칼럼] 말씀 약 뿌리기
지난주 스페이스 X 우주선을 타고 460마일 상공에서 시속 16,000 마일(총알의 10배 속도)로 움직이는 캡슐을 열고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했습니다. [김성수 칼럼] 유학생들을 위한 환영과 가정초대
최근 한국 유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해 주어 감사합니다. 가족처럼 적극 환영하고 가능하면 가정과 목장에도 초대하여 주의 사랑을 나눠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유학생 출신입니다. 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 [성종근 칼럼] 믿음의 방패
많은 재해가 가운데 삽니다. 주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기도합니다. 우-러 전쟁 2년 7개월 하고 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전쟁 국민들, 군인들은 생사의 위기입니다. [진유철 칼럼] 확실성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다
세상은 확실성을 추구합니다. 온갖 정보를 동원하고, 힘 있는 권력의 줄을 붙들고, 이 사람 저 사람, 이것저것을 동원하여 확실한 길을 가려고 애를 씁니다. 종교에서도 이단일수록 확실성을 추구하여 성경에도 없는 이야기를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헌혈(獻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얼마 전(2024.9) New York 혈액은행에 피가 동나간…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⑨] “여러분 선생님들, 백두산 이름이 왜 백두산인줄 아세요?”
모두들 설레었다. 백두산 등반, 특별히 한국에서 온 제1기 복음통일전략학교 19명의 수료생들은 아침부터 들떠있었다. 이들은 한국지부 창립 기념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10주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북한전문가들에게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의 고민 - 불법 이민자 문제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야고보서 2:1,…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세요?
모든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핵심인 <창조론>을 깨부수고 <진화론>이 가장 설득력 있는 자연과학이라고 믿고 있다. 인간이 과학을 우상화하면서 <진화론>도 과학의 결정체라고 해서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나그네 길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세기 47:9)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간 후에 하나님의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세상의 종말 신호 - 지진(地震)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가복음 13:8) 한국에 살 때 방학이 되면 L.A.에 사시는 부모님들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한 번은 부모…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현대 예배자들을 위한 고전음악의 재 발견 (3)
두 번째는 같은 가사를 가지고 곡을 썼지만, 자비로운 하나님이 죽은 이를 받아들이며 위로와 평안, 영적 해방이라는 개념에 더 초점을 맞추어 곡을 쓴 작품들이 있다. 이들은 낭만 후기 작곡가들로서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 … [센트럴 신학 단상] 어려운 일 당할 때
미국 일리노이 수도인 스프링필드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있다. 나는 기념조형물에 적힌 글들을 읽으며 우리 한국전쟁이 얼마나 참담했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기념조형물 중에 어느 무명… [써니 김 목사 기도편지] 한국, 라오스, 베트남, 일본 방문 예정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 안식월을 맞아, 첫 안식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고 라오스, 베트남, 일본과 여러 지역 교회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성종근 칼럼] 인생의 영광
벌써 가을입니다. 일주일 뒤면 한국의 추석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우리 삶을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을 할 때입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