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협, 은퇴 목회자 위로여행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 주최 은퇴 목회자 위로여행을 지난 12일 나파 지역 캘리스토가 스파 핫 스프링에서 가졌다. 참석한 37명의 은퇴 목회자 및 사모는 최영학 목사의 설교로 도착예배를 드리고 스파를 즐겼다. … 故 김창수 목사, 추모 예배 드려져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에서 시무 중이던 김창수 목사가 지난 5월 6일 밤 11시 32분 향년 55세로 타계했다. 고 김창수 목사는 생전 순복음서중부지방회장, 순복음북미총회 실행위원을 역임했으며, 98년 후 약 10여 년간 산호세교회협… 역사 통해 재조명하는 ‘교회와 한인사회’
“유대인들은 지금도 자녀들에게 출애굽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노예였던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는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철저히 인도하신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고 또 미래… 북가주한인교회, 다양한 어머니 주일 행사 풍경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는 지난 12일 은퇴한 목회자를 위한 위로여행을 가졌다. 목적지인 나파 지역 캘리스토가 스파 핫 스프링에 도착한 목회자들은 함께 도착예배를 드리고 스파를 즐겼다. 이날 위로여행에는 박… 미국장로교(PCUSA) 제 218회 총회 산호세서 개최
미국장로교(PCUSA) 제 218회 총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미가 6:8)이며, 미국 전 지 한인 학생 90%이지만 0% 한인 교사...관심 절실
우즈베키스탄의 선교사 자녀 학교 ‘에버그린’이 심각한 교사 부족난에 시달리고 있다. 1996년 우즈베키스탄 미국인 선교사 자녀를 위해 세워진 학교 ‘에버그린’에는 총 60명 학생 중 90%(54명)가 한국 선교사 자녀며, 이 시대 지혜로운 여성이 되려면
가정의 달을 맞아 뉴비전교회 ‘향수(향기로운 수요일) 여성예배’가 주변 믿지 않는 어머니를 초청해 특별하게 드려졌다. ‘향수 친구 초청 선물 축제’로 열린 지난 7일 예배에는 심리학 박사인 매튜 리 목사(크리스찬패미리… 어머니주일, 유스부 연합 가족예배
각 교회별 다양한 어머니날 행사가 펼쳐졌던 지난 11일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에서는 어머니 주일을 맞아 유스부 자녀와 연합해 가족예배가 드려졌다. 뉴비전교회는 일년에 3-4번 특별한 날을 기념해 유스부와 함께 연합 예배… 교육의 사각지대, 미주 한인이 나서야 할 때
“이제 큰 아이가 5학년에 올라가는 데 이슬람 교육이 투철한 인도네시아에서, 어느 중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직접 키워주신다는 믿음이 있지만,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선교사 자녀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회 창립 14주년 맞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회(조은석 목사)가 지난 11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홍성혁목사(성락성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금문교회 14년과 미래’라는 비디오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비디… 새소망교회 새성전, 하나님 영광으로 쓰임받길
지난해 9월 새성전을 마련하고 이전 예배를 드린 산호세새소망교회가 지역 사회 섬김을 위해 성전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주목된다. 새소망교회 담임 이경렬 목사는 “성전 마련을 위해 수고하고 애쓴 만큼 성도와 지역주민에게… 해외 생활 잊혀져 가는 친구 만들기 ‘반갑다, 친구야’
해외 생활 속 잊혀져 가는 친구가 그리운 성도들을 위한 ‘반갑다, 친구야’가 오는 18일 아이교회(김한호 목사)에서 열린다. 오후 1시 아이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워십댄스, 드라마, 경배찬양 등을 통해 따뜻한 아이교회, 자연예배 드려
팔로알토 소재 아이교회(김한호 목사)가 오순절이자 어머니 주일이었던 11일, 자연예배를 드렸다. J Pearce Mitchell Park에서 오전 10시 30분 자연예배를 드린 아이교회는 예배와 함께 레크레이션을 함께 즐기며 교인간 친목을 다졌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는 지난 11일 어머니 주일을 맞아 노년부가 경로대학에서 배운 찬양을 선보였으며, 이후 자녀가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카네이션 달기, 꽃다발 전달식 등이 있었다. 어머니 날에...
노환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막내 아들이 있었다. 그에게는 누이가 셋 있었다. 어머님이 노환으로 오래 누어계시니 며느리가 많은 시중을 들어야 했다. 며느리는 착한 사람이라 친정어머님 이상으로 효성을 다해 늘 누어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