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새 패러다임] 자국인 선교 훈련원
싱가폴은 세계인구가 가장 많은 아시아 대륙의 중심지라고 한다면 모순일까? 적어도 동남아시아, 내지는 남 아시아의 중심지이다. 때문인지 세계적으로 알려진 국제선교단체들, 예를 들면, OMF, WEC, SIM 등의 국제본부를 싱가폴에… [성탄메시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최정규 목사
샬롬!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 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세상의 역사 가운데 인류에게 새 생명과 소망의 미래를 열… [이성자 칼럼] 전쟁과 평화
현재 이스라엘에 머무르고 있는 성도님한테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이곳에 눈이 너무 와서 우리가 공항에 갇혀 있어요, 기도해 주세요." 최근 폭풍우를 동반한 눈사태가 레바논에서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중동 지역 전… [김병태 칼럼] 대강절에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12월은 '안녕들 하십니까' 신드롬으로 시끌벅적하다. 지난 10일 어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교내에 대자보를 붙였다.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트리니티 칼럼] 하나님의 관심이 머무는 인생: 왕궁의 화려한 인생인가 아니면 초라한 목동인가?
그 분의 관심은, 화려한 장소와 인생이 아니라, 냄새나는 곳, 세상도 심지어 가족들도 무관심했던 양치는 목장에 있던 막내 다윗에게 멈추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불순종하는 화려한 인생과 장소보다, 순종하는, 무엇보다도… [목회칼럼]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아담의 범죄 후 하나님께서 서둘러 구속의 의지를 창세기 3장 21절에서 밝히셨는데 그 내용은 대속을 위한 희생양의 필요성이었다. [안인권 칼럼] 내일을 맞이 하라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낙원이요 상상의 나라다. 가장 가고 싶은 파라다이스다. TV나 사진에서만 보던 디즈니랜드에 대한 여행할 계획을 엄마 아빠를 통해 알게 되면 몇 달 전부터 아니 일 년 전부터 마음이 설레어 잠… [기고] 한반도 화해의 선교 가능한가? (1)
최근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상황화를 연구하며 어떻게 한국이 신앙도 초일류 기독교로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던 중, 도스토예프스키가 진정으로 십자가에서 구원을 받은 후 마지막에 쓴 <까라마죠프가의 형제들>의 백미인 '…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9) 첫 단추부터 바로 끼우는 운동이다.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더욱 검게 만든 것은 유럽인들의 시커먼 검은 마음이다. Hopeless, Futureless, Loveless---그것도 "빛"으로 다가가야 할 "빛"의 자녀들(유럽의 기독인들)이, 탐욕의 "빚"을 받으려고 몰려 들어 온통 아프리카 대륙을 … [김재억 칼럼] 커피의 지존 '자블럼'
세상에 하도 많은 커피 중 커피 황제, 커피 지존으로 불리는 세 가지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예맨의 모카 마타리, 하와이의 코나 엑스트라 펜시를 꼽는다.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커피는 조물주가 인간에게 하사한 지상 최고… [한병철 목사 칼럼] 미래를 아는 능력
미래를 아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 과연 이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 이놈의 반항아가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가?” 미래를 알게 되면 인생이 편안… [김영길 칼럼] 물고기와 스컹크 이야기
지난 금요일에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투자한 회사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의 영어 이름을 직역하면 "겸손한 물고기"(Humble Fish)였습니다. '아, 집사님의 신앙자세가 회사 이름에 담겨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를… 72세 학생 가르치며 '만델라'를 생각한다
사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많은 법들이 있다. 감히 장담하건데 미국의 대법관이나 법학과 교수라고 하더라도 모든 법을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하물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나?…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조기 지원 결과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조기 지원을 한 학생들이 합격 여부를 알리는 통지를 우편메일이든지 이멜, 혹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을 했거나 며칠 내에 알게될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 졸이고 있을 것입니다. 합격을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9편 25-26절'
시인은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훼방'이란 말은 '경멸' 혹은 '수치'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무리 허망했고 죄악으로 가득찬 삶이었어도, 이 삶이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