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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전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예수님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요 10:22-24). 2014년 12월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구덩이에서 구덩이까지

    성경에는 믿음의 사람으로 가장높은 위치에까지 올라간 두 사람이있는데,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과바벨론의 총리가 된 다니엘입니다.다니엘은 왕족이었습니다.
  • 현순호 목사

    뒷 모습

    사람들은 남에게 좋게 보이려고화장과 치장을 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멀쩡한 얼굴을 몇 번이고 뜯어고치기도 한다. 그러나 진짜 그 사람을 알려면 뒤에서 봐야 한다.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성찬의 의미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예루살렘을 가득 채우고 있었을 때이다. 유월절 잔치 전날, 온 도시가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붐빌 때에 10여 명이 되는 젊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유월절 잔치를 시작하고 있었다. 전통…
  • 엄영민 목사

    다민족연합기도회와 기도 한국

    지난 11월 11일 얼바인에 있는 버라이전 앰피띠어터에서 다민족 연합기도회가 있었다. 2011년에 파사데나의 로즈볼에서 있었던 11.11.11에 이어 3년 만에 갖는 행사였는데금년의 경우에는 장소가 여러차례바뀌는 등 많은 어려움이 …
  • 김한요 목사.

    쉬지 못하는 ‘쉼’의 저자

    쉬지 못하는 '쉼'의 저자. 요즘 저에게 붙어 다니는 별명입니다. 제가생각해도 제 스케줄이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앉아서 몽상할 시간도없어서, 저는 나름대로 '죄지을 시간도 없다'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 김지성 목사.

    기회를 보는 눈, 핵심을 읽는 눈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크레이턴 메이브램 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부대원들이 진퇴양난의 위기에빠져 절망하고 있을 때 장군은 "이제 우리가 전쟁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 제이슨 송 교장

    부모님께 감사를

    필자의 아버지는 14년 전 11월19일에 소천하셨다. 췌장암이란 병명 판단이 나온 후 약 45일만에 돌아가셨는데, 그 때 연세가 68세이셨기에 요즘으로 치면 너무 "빨리" 가신 편이다.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종말론적 신앙을 가집시다

    새벽마다 창세기의 마지막 부분을 묵상하면서, 믿음의 조상들이 가진 종말론적 신앙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 자손이 '하늘의별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으리라'는 약속과 '가나안을 기업으로 받으리라'는 하나님의 언…
  • 백동흠 목사

    [새벽강단] 영적 파장을 일으키라

    그라나다힐한인교회(백동흠목사)는 올해로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3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는 행복한 가족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으며 영적 혼돈의 시대에 밖으로는 음부의 권세를 막아주는 교회, 안으로는 성도의 피난처가 …
  • 남성수 목사

    믿음이란

    일본의 기독교인 작가 엔도 슈샤쿠는 <예수 지하철을 타다>란 책에서 말하기를, "신앙은 99%의 의심과 1%의 희망이다"라고 했다. 그만큼 그리스도인들이 확실한 믿음 속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 김세환 목사.

    진짜와 가짜

    한국의 연예 방송 중에 "히든 싱어"(Hidden Sing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원래의 가수와 다섯명의 모창자들이 밀폐된 칸막이 방안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면 청취하고 있던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복음의 시대에도 율법이 계속 필요한가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지만, 제가어렸을 때에는 쪽 복음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의 복음서가 따로 출판되고 읽혀지고 있었습니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아프고 슬픈 사회를 치료하려면…

    언젠가 동남아시아에 큰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수십만 명이 사망했었다.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일터와 살아갈 집을 잃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정말로 경악할 일이 있었다. 고아가 된 어린아이들을 사창가 뒷골…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일을 하려거든 이렇게 하라

    제가 고등부 회장으로 섬길 때, 기억에 남는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임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배시간 1시간 전에 교회에 나와서 조용히 청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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