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삼 칼럼] 약자에 대한 배려
최근 들어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불과 5-6년 전에는 1만건 이하였던 것이, 대략 2012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2014년에는 2배 가까이 증가해 2만 여건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다(보건복지부, 중앙아… [전태규 칼럼] 아버지의 힘이네요
어느 날 지인이 내게 '어느 아들이 아버지께서 쓴 편지'라는 글을 보내 왔다. 왠지 호기심이 생겨 읽으니 내용은 이러하다.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11): 테트라그라마톤 & 노미나 세크라
테트라그라마톤: 테트라그라마톤은 숫자 "넷"을 의미하는 "테트라"와 알파벳을 의미하는 "그라마"의 합성어로써 하나님의 존함을 יהוה로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존함은 너무도 거룩했기에 다른 단어들… [송재호 칼럼] “동화주의인가 샐러드볼인가?”
현재 미국은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혹자는 미국의 사회를 동화주의 혹은 용광로(The melting pot)라고 표현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서의 동화주의와 용광로 이론은 소수문화보다 기존의 다수 문… [제이슨 송 칼럼] 십대 자녀 바로 세우기(2)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동시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한다. 이 과정 속에 청소년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문제를 접한다. 첫째, 신체 및 심리적 변화에 예민하다. 청소년의 몸은 빠르게 성장하며 변한다. 동시에 … [정기정 칼럼] 어느 한쪽은 거짓말입니다
종교는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방법만 다르지 우리가 결국 같은 신을 믿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그 말들을 비교해 보면 어느 한쪽은 분명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준민 칼럼] 중요한 것에 집중하십시오
인생은 선택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누구와 그 시간을 보낼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에 집중하는 삶을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은 반드시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 [최종천 칼럼] 폭풍 성장이 아니라도 실망하지 맙시다
우리 성도에게는 2016년 들어 마음먹고 실행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 성도에게 들은 말씀이 "2016년 표어로 '부흥을 꿈꾸고 축복을 이루라' 말씀하셔서, 올해는 새롭게 마음먹고 무엇인가 꼭 이루어 보려고 결심했습니다"라… [조덕영 칼럼] 동물 보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은?
최근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야생 고양이를 돌보던 일명 '캣맘'이 아파트 상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안타깝게 사망한 것을 계기로, 사건의 본질과는 다… [김영길 칼럼] 다람쥐 쳇 바퀴 벗어나듯
"한 없이 반복하나 결말이 없는 상태"를 두고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한다"고 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람쥐가 끝도 없이 쳇 바퀴를 돌리는 모습을 연상하게 됩니다. 더구나 기계문명과 IT산… [김성민 칼럼]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다초점 안경
결국 지난 주 다초첨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수년 전부터 안경을 벗지 않으면 성경을 읽을 수 없었지만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여태껏 참은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강대상에서 성경을 읽을 때에 “ㅣ”… [강준민 칼럼] 작은 것을 지속하는 지혜
제가 깨달은 지혜가운데 작은 것을 지속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겨자씨 속에 천국의 비밀을 담아 두셨습니다. 씨앗은 작지만 그 속에 엄청난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 [민종기 칼럼] 하나님의 설계하신 생물
하늘을 나는 새는 놀라운 공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를 위하여 뼈는 비어있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날기 위하여 온몸이 가벼운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몸 안에는 공기주머니가 있어 무게를 줄이고, 물속에 들어… 성령에 이끌리는 공동체(열왕기하 6:1-6)
본문의 내용은 BC 847년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이스라엘의 요람 왕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불순종하면서 미신과 우상을 섬겨 사회가 여러 모양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 [이상환 칼럼] 거짓 위로와 참된 위로
"모래위의 발자국"이라는 짧은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이 이야기는 1964년 마가렛 피쉬백이라는 사람이 지은 이야기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하는 글입니다. 함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