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신비와 종교로서의 신비주의는 무엇이 다른가?
기독교는 성경을 통해 계시하는 하나님의 창조와 그 창조 신앙을 근본으로 하는 종교다. 창조는 일종의 초월(超越)이다. 그런데 성경의 하나님은 이 세상 너머 초월자인 동시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재자(內在者)로 자신을 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산 위의 전쟁, 산 아래의 전쟁
지난주 동경에서 열린 CBMC 아시아 대회에 참석하여서 주제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이 모였는데, 필리핀, 인도 [김병규 칼럼]성장하는 길은 얼굴의 가면을 벗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게 되면 먼저 보는 것이 상대방의 얼굴입니다. 나와 상대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 여하에 따라서 그 사람과 오래 상대를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이기범 칼럼]고통스런 문제를 만났을 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한 가지는 고통입니다. 우리는 내 삶에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만, [장홍석 칼럼]그래도 사랑합시다
"젊어서 예뻤고 같이 사랑했어. 남들 보기에 밉거나 말거나 나는 예쁘니까 살았잖아..."귀가 잘 들리지 않으셔서 그런지, 올해로 86세가 되신 이상배 할아버지는 [탈북민 수기] 감옥에서의 생존을 도우신 하나님(3)
저는 감옥에서 나와 남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 누구도 저의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북한에는 미래가 없기에 중국 “우리 손으로 직접 학교를 세워, 진정한 애국심 고취시켜…”
황해도는 이승훈이 열여섯 때부터 스물다섯 살까지 유기그릇을 지고 다니며 장사를 했던 곳이라 제2의 고향이나 다름 없었다. [성경문답]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사람은 죽나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해야 하는데 왜 이런 모순이 생기는지 또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면 과연 사람의 육신적 죽음이 있는가 없는가 어느 쪽이 맞는지 의심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원론적인 … 사단의 유혹에 하와는 실패, 예수님은 승리. 그 차이는?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있었다. 이 사건은 예수의 '구속 사역 취임식(Inauguration Ceremony)'이었다.… [성경문답] 에덴동산에 다른 사람들은 없었나요?
어제 제자훈련하다 질문이 생겼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 이외에 인간들이 있었나요? 쫓겨나간 후에 가인과 그 외의 많은 인간들이 있었나요? 창세기 1장 1, 2, 3절 해석 논쟁
창세기 1장 1, 2, 3절에 내포되어 있는 해석 논쟁은 책으로 쓸 만큼 많다.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하여 책으로 내거나 논문으로 낸 신학자들이 많이 있다. 그 가운데 이번에는 크게 두 가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그 하나는 창세기 1장 1… 파시즘과 처칠, 그리고 '3대 세습' 북한과 우리 사회
플라톤은 인간이 구현하는 정치·사회 체계를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왕/군주 일인이 통치하는 군주정(Βασιλεία), 소수의 엘리트가 지배하는 귀족정(Αριστοκρατία), 그리고 다수가 정치를 주도하는 민주정(Δημοκρατί… [세르게이 선교칼럼]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러시아의 대지는 끝없는 지평선이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눈 덮인 대지, 자작나무들이 무거운 눈을 어깨에 메고 휘어져 힘겹게 버티고 있는 길을 끝없이 달린다. [김형태 칼럼] 짧은 글 긴 여운
우리들은 대한민국의 세포들이니까 모두 중요하다. 금강경을 보면 "삼일수심천재보, 백년탐물일조진(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塵/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탐낸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라)"이… [장재효 칼럼] 맡은 자에게 구할 충성
교회는 본래 이름이 ‘에클레시아’라고 되어 있습니다.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불러내신 장소라는 뜻입니다. 즉, 죄악에 찌들며 지옥길로 줄달음치던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