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인 칼럼] 두려움은 무엇이고,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번 시간은 두려움에 대해서 알아보길 원합니다. 두려움은 무엇일까요? 두려움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 중에 하나 입니다. 사람마다 반응 속도가 다르겠지만 두려움은 인간의 뇌의 편도체(Amygdala)에서 위협을 감… 빌리 그래함과 영국 여왕의 신앙적 우정 ‘재조명’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 목사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지난 8일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소개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칼럼에서 “여왕 폐하는 영국과 그 너…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우리의 최선
[1]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설교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눈만 뜨면 설교와 관련된 생각을 하고 글을 읽고 쓰곤 한다. 설교자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설교할 본문은 정해졌는데 그에 적절한 예화 찾는 것이 어렵… “멕시코 대학서 졸업생 연설 검열, 학문적 자유마저 위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 세계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학문의 자유가 위협을 받은 최근 사례를 소개했다. 칼럼을 기고한 크리스티나 엘크렘은 기독교 로펌 ‘국제 자유수호연맹’ 라틴아메리카 지부의 법률 고문이다. 그는 칼… [이민규 칼럼] 만보기
오레곤을 교단 모임 차 다녀왔습니다. 운전해서 3시 40분이 걸리고, 마일로는 160마일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호텔 아침을 먹고 바로 차를 타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면서 함께 동승한 분들 중 한 분에 오늘 아침 본인이 1,500 보를 걸… [김병규 칼럼] 삶의 공식이 달라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자기 나름대로 삶을 살아가는데 삶의 공식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가 인간관계입니다. 아무리 자기 실력이 있어도 인간과 관계가 좋지 않으면 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생긴 말이 "남는 건 사람이다,"입니다. 둘… [성종근 칼럼] 행복한 친구
세상 나그네 길에 우리 주님은 보이지 않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보이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귀합니다. [이기범 칼럼]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사역
목회 상담학자인 하워드 클라인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외와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폴 투르니에는 고독을 가리켜서 "오늘날 이 시대의 가장 파괴적인 질병"이라고 일컸었습니…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이보다 더 좋은 교회를 향해 출발!
9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갔습니다. 올해의 시애틀은 9월까지도 좋은 날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갔고, 형제교회의 사역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분주한 여름을 뒤로하고 말씀과 기도에 다시 집중하며 사는 … [장홍석 칼럼] 여전히 난리입니다
"나 코로나 걸렸어..." 장모님이 계신 상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데 먼저 그곳에 가 있던 처형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 저런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검사를 해봤는데 코로나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증상이 … [기고] 연해주 한인마을 '신한촌'
한국교회는 1907년 '평양 대부흥'을 경험한다. 하지만 1910년 나라를 잃고 1938년 일본의 강압적 탄합으로 신사참배 결의안을 결의하는 아픔을 겪는다. 신사참배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신사참배 결의안은 신사참배를 반대하…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보석"
3500프랑을 연봉으로 받는 하급 공무원 '랑탱'은 사무실 상관 댁 야유회에서 본 아가씨를 만난 후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는 얼마 전에 사망한 세무 공무원의 딸입니다. 가난한 어머니는 파리로 이사를 와서 괜찮은 혼처를 구할 요… [장재효 목회 칼럼] 회복을 위한 간구
이 시편 6편은 참 중요한 말씀의 교훈이 있습니다. 시편에 보면 일곱편 정도가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애절한 기도문의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의 첫 번째가 6편입니다.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미혹을 하… [구봉주 칼럼] 진짜여야 한다
연예인 혹은 유명인들 가운데,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과 영향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은 단순히 그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큰 기대감을 갖습니다. 그… [진유철 칼럼] 사랑에 빚진 자임을 알라
지난 달 워싱턴 DC를 방문했을 때 알링턴 국립묘지에 새롭게 건립된 6.25 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을 가보았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여하여 피 흘려 죽은 미군 전사자의 이름 4만3천808명이 군별, 계급별, 알파벳순으로 새겨져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