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3가지 신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박사가 쓴 “불행해지는 3가지 확실한 방법”을 소개했다. 슬픔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 표지판은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자신을 행복하…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9월 기도편지] 가을학기 풍성한 신입생 사역을 소망하며!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감기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살아야 할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주위에 감염되어 며칠간 힘든 시간을 보내다 쾌유된 분… [이민규 칼럼] 고향
고향이란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 그리고 또한 이민자들에게는 안타까움마저 전해주는 말입니다. 나의 출생과 추억, 가족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진 내 따뜻한 마음이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김병규 칼럼] 안식일은 말씀을 내면화 시키는 날입니다
기독교인이 말하는 안식일은 일을 안 하는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에 진정한 의미는 말씀의 내면화, 사람과 관계 내면화, 사물과 내면화, 속사람의 터치가 이루어지는 속사람이 변화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 [성종근 칼럼] 즐거운 섬김
비행기 옆 자리에 앉은 아프리칸 어메리칸 여자분(66)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여하여 동상을 입은 참전 용사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주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분의 섬김이 너무 감사했기에 그 안… [이기범 칼럼]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위한 기도
아직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앤데믹 상황에서 저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교회와 조금씩 멀어지던 성도들이 이제는 여가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주일에 교회에 오기보다는 세상의 즐거움…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9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습니다. 이번 주일은 형제교회의 창립51 주년을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가운데 희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격하며 지낸 한 해였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의 가… [장홍석 칼럼] 세월을 잘 사십시오
"시간이 참 빨라. 벌써 2주가 다 갔네..." 한국을 떠나오던 지난 금요일 아침, 어머니는 애꿎은 방바닥을 닦으시면서 자꾸 이 말을 반복하셨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아들네 식구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못내 아쉬우셨던… [기고] 고난을 이겨낸 고려인 디아스포라
연해주의 한인들은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로 강제 추방당했다. 1937년 8월21일,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고려인이 일본의 간첩활동을…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오 헨리의 "회심"
교도소안 구둣방에서 열심히 구두를 만들던 지미 발렌타인은 교도소 사무실로 불려갑니다. 지미 발렌타인은 복역 중인 금고 전문털이범입니다. 성실한 수감자 생활로 인정을 받아 모범수가 되어 주 지사로부터 특별 사면을 받… [멕시코에서 온 편지] 학교와 교회에서 무럭무럭 성장하는 아이들
휴식같은 즐거운 여름방학을 마치고 더욱더 새로워진 알레그리아 어린이 센터 2학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어린이 센터는 매주 월요일 이레네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예수업과 매주 목요일 랄로 선생님과 함께… [진유철 칼럼] 남궁 록 목사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새벽예배를 드린 후 짐을 꾸려서 버지니아 순복음 빛과 사랑의 교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뉴폿뉴스는 이곳에서는 직접 가는 비행기가 없는 작은 공항이고, 또 시차도 3시간이라서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을 … [구봉주 칼럼] 전도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 방문 중 있었던 일입니다. 아내가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였기에 번화가에 위치한 인기 있는 미용실에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에 먼저 들어와 머리를 한 딸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 고백교회와 타협하는 교회의 8가지 차이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고백하는 교회와 타협하는 교회의 8가지 대조’를 최근 소개했다. 그는 칼럼에서 “나치 독일 시대에 파시스트 나치 사회주의 운동의 종교적 병기가 된 독일 교회 운동에 반대…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매튜 브리지스의 면류관 가지고
초기 기독교 1-3세기 동안 교회를 혼란하게 했던 대표적인 이단은 로마 황제들에 의한 황제 숭배사상과 영지주의(Gnosticism)입니다. 특히 영지주의는 단단한 이론을 내세워 지식인들 사이에 깊은 뿌리를 내려 교회를 크게 혼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