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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빗 이 교수

    한인 출신 데이빗 이 교수, 프린스턴대학 부총장 선임

    미국 명문대학 프린스턴대학교의 부총장에 한인 출신 데이빗 이(한국명 이상윤, 41세) 교수가 선임됐다. 아시안이 이 대학의 부총장에 오른 것은 최초다. 이 교수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
  • 샤마리 젠킨스

    다른 여친 사귀려 낙태 강요하고 결국 청부살해

    21세 남성이 자신과의 관계에서 임신된 아기를 낙태하지 않는 20세 여성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칼튼 브라이언은 샤마리 젠킨스를 친구에게 의뢰해 살해하려 했다. 젠킨스는 자신이 임…
  • 유나이티드 웨이.

    먹을 것조차 충분하지 않은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

    최근 브루킹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 교외지역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미국 내에서도 최저라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도심지역을 벗어나 교외에 사는 주민들은 직업을 구하고 싶어도, 당장 먹고 살 음식이…
  • '오로라 공주' 방송 중 나타샤와 왕여옥의 대화 모습. ⓒMBC 캡처

    MBC <오로라 공주>, 각종 막장에 이제는 '남성간 동성애'

    여러 작품에서 각종 '막장 코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임성한 작가가 신작에서 이번에는 '동성애 코드'까지 꺼내들었다.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는 이에 대해 "MBC가 '이브닝 뉴스'와 '시사매거진 2580'에 이어 드라마…
  • 1차 청소년시민리더십 프로그램 참석 학생들

    청소년 시민리더가 되는 지름길, 바로 여기에

    좋은이웃되기운동(GNC)가 한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민 리더가 되도록 훈련시키는 ‘청소년시민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 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 4살 아들이 쏜 총에 아버지 맞아 숨져

    35세 아버지가 4세 아들과 함께 여행하던 중, 아들의 총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아리조나에서 발생했다. 아버지는 예전에 함께 했던 룸메이트의 집을 방문하던 중이었으며 방문 당시 그 집에는 총기가 있었다. 아…
  • 난중일기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등 유네스코 등재 심사 앞둬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에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 등이 등재 여부를 심사받으며 이 중 난중일기는 등재 가능성이 아주 유력한 것으로 …
  • 부모 이혼에 분노해 대학 달려가 무차별 총기 난사 8명 숨져

    범죄 기록, 정신병력, 1300발 총탄 보유, 반자동식 소총 등 다량의 총기 소지… 이번에 샌타모니카칼리지 무차별 총격의 범인인 존 자와리(23)에 대한 설명이다. 그는 부모의 이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
  • 워싱턴주 첫번째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급받은 제인 애보트(Jane Abbott 좌)와 35년 동안 그녀의 파트너였던 피트-E 피터슨(Pete-e Petersen 85, 우)를 다우 콘스탄틴 킹카운티 군수가 축하하고 있다.

    미국 여론 60% "결혼법은 주정부 권한" 왜 중요한가

    동성결혼에 관한 연방대법원의 결론이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미국인들은 결혼의 문제가 연방정부의 소관이 아니라 각 주 법에 귀속된 문제라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
  • 유소년축구대회가 동남부체전 시범경기로 열렸다.

    유소년 축구대회, 동남부 체전 시범경기로 큰 박수갈채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 33회 동남부 체전에서 유소년 축구팀의 시범경기가 처음으로 열렸다. 비록 청소년들간 경기였지만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팽팽한 승부를 겨뤄 큰 박수갈채와 응원을 받았다. 지난 유소년축구대회에서 …
  • 지난 1일 피켄스 카운티의 리버티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인 로이 코스트너가, 미리 준비해 온 졸업 연설문을 찢고 주기도문을 암송했다.

    졸업 연설문 대신 ‘주기도문’ 암송한 美 고교생 화제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가, 공식행사에서 종교적 기도를 금지하는 학교 행정처의 새로운 정책에 반발해, 미리 준비한 졸업식 연설문을 찢고 대신 주기도문을 암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 코스트너 4세(Roy Costner IV)…
  • 지난 3월 반이민법 저지를 위해 시청 앞에서 벌인 반대시위(AALAC 제공)

    미국 하원 "드리머들 다시 추방 법안" 통과돼

    미국 하원이 불법체류자 신분의 청소년들을 추방한다는 법안을 표결해 224대 201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다수인 공화당의 의석수에 밀려 통과됐다. 이 법안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원까지 통과할 …
  • 생활고 비관한 中 남성 버스 방화로 47명 사망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남성이 시내 버스에 불을 질러 자살하면서 이 버스에 탔던 4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치는 사고가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행상을 직업으로 하는 천수이쭝(陳…
  •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우겨쌈 당해도 현실을 뚫고 가는 것이 믿음”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 4대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세리토스장로교회)가 내정된 가운데 2일 주일예배에서 김한요 목사는 '믿음'(히11:1-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김 목사는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
  • 산타모니카칼리지

    산타모니카칼리지 총기난사로 7명 사망, 6명 부상

    한인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 인근 산타모니카칼리지에서 7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용의자는 먼저 집에서 아버지와 형제 1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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