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성전환 수술하고 화장실 사용 소송 벌여
지난 3월 동성결혼법을 통과시킨 콜로라도에서 성전환 수술을 한 초등학교 1학년이 일명 화장실 소송에서 이겼다.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성이라 생각해 여성의 옷을 입고 다니다 결국 성전환 수술을 한 이 초등학생은 … 메릴랜드 주립대 이스턴 쇼어, 고교생 인턴쉽 'SEEL'
메릴랜드 주립대 이스턴 쇼어(University of Maryland Eastern Shore, Princess Anne, MD) 대학내의 해양생물학과에서 고교생을 위한 SEEL이란 과학 영재를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탈레반, 히말라야 등반객에 총기 난사 10명 숨져
23일 새벽, 무장한 탈레반이 히말라야에 오르던 등반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외국인 10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5명의 괴한들은 파키스탄 내에 위치한 등반 베이스에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 사건이 알려진 후, … 탈북 고아 돕기 위해 한인음악계 힘 모은다
탈북 고아를 돕기 위해 한인 음악계가 나섰다. 그간 콘서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LA 한미음악인협회(LAKMA, 단장 최승호)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AKPO, 지휘 윤임상)와 함께 탈북 고아 입양을 지… 연방대법원 이번 주간에 동성결혼 관련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번 주중 연방 결혼보호법(DOMA)과 캘리포니아의 주민발의안8(Proposition8)에 대한 판결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복음주의 기독교계는 미국의 전통적 결혼을 수호하는 판결이 내려지길 기도하고 있지만 그 결과… '서던 쿡'의 아이콘, 'n-워드'사용하고 흑인 차별해 질타
사바나 출신으로 '서던 쿡(美 남부 스타일 요리)'의 아이콘인 폴라 딘(66)이 흑인을 비하하는 'n'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공공연히 사용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흑인 직원들을 대놓고 차별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거세다. … 인터넷도 못 쓰게 하던 몰몬, 인터넷 전도 전략 발표
검은 바지에 하얀 셔츠, 명찰을 달고 가가호호 전도하는 몰몬이 전도 방식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란 본래 명칭보다는 몰몬으로 더 잘 알려진 그들에게 가가호호 전도는 일종의 자존심처럼 여겨졌다는… '갑'의 아름다운 양보...대기자 명단 여성에게 자리 선뜻 내준 델타 회장
당뇨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에 어린 딸을 보낸 한 어머니는 집으로 딸을 데리고 와야했다. 그런데 돌아갈 비행기 좌석이 없었다. 자리가 나면 탈 수 있는 대기석에서 기다리던 그녀는 1기 당뇨병을 앓고 있는12살짜리 … 손 맞잡은 KAIST-현대重 "미래 신사업 위한 HK 연구센터 건립키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현대중공업이 에너지와 환경, 물 등 지속가능한 성장 분야에 걸쳐 미래 신사업을 겨냥,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日심장부 '후지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일본 후지산(富士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 3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中 전통 '개고기 축제' 대규모 도살 논란에 휩싸여
중국에서 오랜 전통의 맥을 이어온 '개고기 축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美 연방 검찰, '프리즘' 폭로한 스노든에 '간첩혐의' 기소
미 연방 검찰이 미국과 영국 정보기관의 비밀 감시프로그램을 잇달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29)에 대해, 간첨혐의로 기소했다. 美 차기 FBI 국장에 제임스 코미 전 법무차관 지명돼
미 연방수사국(FBI) 신임국장에 제임스 코미 전 법무차관이 공식 지명됐다. 로이터통신은 21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FBI 국장에 코미 전 법무차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캐나다 앨버타州 홍수로 주민 10만 대피 사태
캐나다 남부 앨버타주(州) 캘거리시(市)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주민 10만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印 이틀간 내린 폭우로 5백명 넘는 사망자 속출... 부상도 수 천명에 달해
최근 인도 북부 히말라야 지역에 내린 폭우로 5백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군과 경찰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