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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프란치스코. ⓒ보도화면 캡쳐

    "시리아에 평화를" 세계적으로 금식과 기도 이어져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 7일(현지시각)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전 세계 금식 및 기도의 날을 선언하고, 바티칸시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수만 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도회를 주재했다.
  • 9.11 테러 10주년을 맞아 개최 중인 WEA 지도자 회의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Christian post

    WEA "아랍, 기독교인들에게 종교 자유 보장해야"

    세계복음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대표가 아랍 국가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유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는 지난주 암만 요르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랍 중 특별히 이집트와 시리아에 있는 기독교…
  • 영화 관상

    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
  • 고 김보배 집사 천국환송예배에서 특송으로 바이올린 독주를 하는 아들 준영 군(11세)

    출산 후 뇌사 빠진 오레곤 한인여성, 장기 기증으로 사랑 전해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레곤 벧엘침례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를 섬겨온 고(故) 김보배 집사(Christine Kim 39)는 지난 8월 23일 셋…
  • 이슬람주의자들의 약탈과 방화로 심하게 훼손된 이집트의 콥틱교회 건물. ⓒwww.copticworld.org

    이집트 기독교 지역 이슬람주의자에게 점령, 온갖 박해 극심

    이슬람주의자들이 이집트의 기독교인 지역을 점령하고 가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집트 남부의 도시 달가(Dalga)는 인구 12만 명 가운데 2만여 명이 기독교인으로, 이집트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도시 중…
  • 한미애국총연합회가 9월 7일 우래옥에서 ‘내란음모 종북세력 이석기 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한미애국총연, "국회내 종북위원들 퇴출시켜라"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전용운)가 9월 7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내란음모 종북세력 이석기 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는 신동영 부장의 사회로, 최윤환 목사의 개회기도, 전용운 총재의 개회인…
  • 김정은은 방북기간 로드먼과 포옹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로드먼 방북,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불발

    지난 3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Dennis Keith Rodman)이 일정을 마치고 7일 중국 베이징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달 언론 매체를 통해 '방북일정 중 김정은에게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
  •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모집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3세부터 유치부 연령 어린이들의 신앙과 교육을 담당할 주일학교 디렉터를 모집한다.
  • 아이아나 깁슨 양

    기독교대학 여학생, 기숙사에서 출산하다 사망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기독교 대학인 베네딕트 칼리지의 19세 여학생이 기숙사에서 사산아를 출산하다 출혈이 심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반동성애 말만 해도 처벌하는 샌안토니오 시 조례 논란

    텍사스 샌안토니오 시의 차별금지 조례가 기독교를 주 타겟으로 삼아 동성애에 관한 차별을 금지해 논란이다. 종교 자유를 주장하는 측의 반발이 거세었음에도 불구하고 줄리안 카스트로 시장은 "변화가 필요하며 이미 과거에 …
  • 성경 나눠주던 목회자, 경찰 위협 받아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DMV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현장 체포된 데 이어, 위스콘신에서 열린 할리-데이비슨 페스티벌에서 성경을 나눠주던 목회자도 위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 정부는 추후 이 목…
  • 시리아 내전으로 가장 무고한 희생자들이 되고 있는 어린이들. 이들을 위한 세계 기독교인들의 하나된 기도가 요청된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은 반대, 미국 군사 개입은 부정적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한 교계의 반응은 대체로 반대에 가깝다. 미국복음주의협회(NAE, Th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소속 교단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의회가 시리아 사태에 군사적 개입을 허…
  • 최대 교단 SBC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참여 금지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교단 소속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주례, 참석, 피로연 참석을 모두 금지했다. 남침례회는 미국 전체 군목의 18%에 해당하는 1400여 명을 군에 파송한 상태이며 군목 한 명 당 사목하는 군인…
  •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왼쪽)와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

    주미한국대사관, 정기용•허인선 영사 부임

    주미한국대사관 총영사관(총영사 강도호)에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민원업무를 담당할 신규영사 2명이 새로 부임했다.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와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가 그들이다.
  • 마리화나

    워싱턴주 교계, 마리화나 합법 사용 앞두고 철저한 신앙지도 당부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시행세칙을 적극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각 교회의 철저한 신앙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은 지난 4일 총 334개 업소에 대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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