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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해외입양아 최저치, 2012년 보다 1,500명 줄어

    미국의 해외입양아 수가 2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국무부가 금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회계년도)에 해외 입양아 수는 7,094명에 불과했다. 이는 2012년 입양된 8,668명 보다 1,500명 이상 적은 수였다.
  • 월드비전, 동성애자 채용하기로

    미국 최대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World Vision)이 합법적 동성결혼을 한 기독교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 터키 법개정으로 기독교인 살해 무슬림들 처벌 면하나

    터키에서 이달 초 통과된 새 법안으로 인해서 기독교인들을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무슬림들이 처벌을 면할 수도 있게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7년 터키 동부에 위치한 도시 말라티야에서 세 명…
  • 월드비전의 긴급재난 구호물품들이 현지 시각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을 출발, 필리핀 마닐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실리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세계 최대 기독교 구호 기관 월드비전, 동성애자 취업 허용

    세계 최대의 기독교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이 동성애자 직원에 대한 금지 규정을 폐지하면서 미국 교계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한국인들을 돕기 위해 故 밥 피어스 목사가 설립한 단…
  • 첼리스트 김영은 교수 시애틀 교민 위한 사은 연주회

    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깊이있는 선율로 원숙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중견 첼리스트 김영은 교수(수원대)가 오는 26일(수) 오후 7시, UW 미니홀에서 워싱턴 주 동포사회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한다.
  • 공립 고등학교 졸업율 40년만에 최고

    연방교육부 산하 교육통계센터가 지난해 1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공립고등학교 학생들의 평균 졸업률은 전국적으로 78.2%다. 가장 큰 이유는 히스패닉 학생들의 졸업률 증가 때문이다. 히스패닉 학생들의 졸업률은 지…
  • 미시건 주 동성결혼 합법화 효력 하루 만에 중지‥벌써 300쌍 결혼

    미시건 주의 동성결혼이 연방지방법원에 의해 21일 허가된 이후, 하루만인 22일 항소법원에 의해 효력이 중지됐다. 지방법원의 버나드 프리드먼 판사는 2004년 미시건 주민 59%가 찬성해 입법된 동성결혼 금지법을 폐기했지만 주…
  • 헬몰드

    헬몰드 셰리프국 국장 후보 타운 찾아 지지 호소

    오는 6월 3일에 예정된 LA카운티 셰리프국(LASD) 국장 선거에 출마하는 제임스 헬몰드 후보가 20일 오전 한인타운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 3D 전신스캔 검사로 테바선교회 의료봉사활동

    최신 3D 전신스캔 검사를 통해 70여 가지의 인체 내 건강 정보를 파악,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알아낸 후에 치료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 테바선교회 후원 다나병원에서 이번에 특별 봉사활동을 펼친다.
  • 오바마 케어 온라인 가입시 주의사항

    3월 31일 오바마 케어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의 오바마 케어 공식 등록 기관인 워싱턴한인복지센터에 하루에도 수십통의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미시건 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미국에서 18번째로 미시건 주가 동성결혼 합법화 대열에 선다. 연방지방법원의 버나드 프리드먼 판사는 21일 미시건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을 폐기한다고 판결했다. 미시건 주는 2004년 주민투표에서 주민 60%의 찬성으로 동성결혼…
  • 가수 이혜원, 이제는 하나님이 내 삶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하다가 현재 시애틀에서 교회 음악 사역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가수 이혜원이 'Sing, Dream of Jesus'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그의 두번째 찬양 콘서트를 가졌다.
  • 가톨릭·성공회·무슬림 지도자들, “노예제 철폐” 협력

    로마가톨릭·성공회·이슬람 대표들은 지난 16일 로마 바티칸에 모여 ‘글로벌 프리덤 네트워크(Global Freedom Network)’를 발족했다. 이들은 인신매매와 노예제도를 10년 안으로 끝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강화되고 있다.

    강화되는 부모의 학교선택권

    헨리는 아리조나의 한 기독교 사립학교를 다니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헨리의 부모는 4년 전 이 학교를 처음 알게되었을 때 헨리를 이 학교에 보내고 싶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푸틴 대통령 친가족 정책 지지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반동성애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는 견해를 전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의 '디시젼 매거진(Decision Magazine)'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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