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후보 테드 크루즈, "인디애나 주 종교자유법 강력 지지"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시리즈로 보도하고 있는데, 19일에는 공화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테드 크루즈의 기독교 신앙의 특징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도했다. 크리스천포스트가 정리… 동성결혼 지지 '버트-어니 케이크' 제작 거부 영국 크리스천 베이커리에 벌금형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버트와 어니 케이크(Bert and Ernie "support gay marriage" cake) 제작을 거부한 영국 크리스천 베이커리에 벌금형이 내려졌다. 재판을 맡은 영국 판사는 세서미스트리트의 캐릭터인 버트와 어니가 동성결혼을 하면서… 버락 오바마, 개인 트위터 @POTUS 오픈... 팔로워 순식간에 100만명 '우르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 개인 트위터 계정을 선보여 화제다. 계정 주소는 '미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영어 약자를 딴 '@POTUS'이며, 개인 트위터 개설 후 팔로워들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오… 젭 부시, "기독교 기업에 동성결혼 서비스 거부 자유 줘야"
공화당 대선 후보인 전 플로리다 주지사 젭 부시는 미국 기독교 방송국인 CBN(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을 통해 기독교 기업들에게 동성 결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美 걸스카우트연맹,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 가입 허용 '논란'
미국 걸스카우트연맹(GSUSA)이 자신을 소녀로 인식하는 소년의 걸스카우트 가입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들은 연맹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섰…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 술 안 마신다며 실신하도록 후배들 폭행
충남대 배구부 선배들이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또 카카오톡 채팅 등으로 폭언과 협박을 하면서 후배들을 집요하게 괴롭혀온 사실도 드러났다. 대전 둔산경찰서… 美 IS 격퇴작전에도 요충지 라마디 IS에 함락... 공화당, 지상군 투입 압박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의 주도 라마디가 17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함락되면서 미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라마디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불과 110㎞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라… '美 익스트림 스포츠 전설' 포터 외 1명, 요세미티서 베이스점프 중 추락사
미국의 유명 암벽등반가이자 익스트림 스포츠의 전설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점프'를 시도했다가 동료와 함께 사망했다고 18일 LA타임스,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실버아카데미 나라사랑 행복잔치 열어
실버 세대를 섬기는 비영리단체 실버아카데미(가든그로브 소재)가 지난 14일 "나라사랑 행복잔치"를 열었다. 미국과 한국 국가를 제창하면서 행사를 시작해 유동열 박사(전 경찰대 교수)가 '시니어의 참된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 아일랜드 교계, ‘국민투표’ 앞두고 동성혼 강력 반대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아일랜드는 오는 22일 동 IS, 시리아 팔미라 북부 장악... 고대유적 훼손 위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시리아 고대유적이 있는 시리아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 팔미라의 북부를 장악했다. 이 고대유적은 팔미라의 남서쪽에 있어 IS에 손아귀에 넘어가지 않은 상태인데 팔미라가 IS… 어릴 때 따로 입양된 자매, 콜롬비아대학서 같은 강의 듣다 30년만에 상봉... 소설가 되려던 자매들의 소설 같은 이야기
어린 시절 각각 다른 가정에 입양되면서 헤어졌던 자매가 30여 년 후 우연히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듣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소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소설가가 되려고 강의를 … 클린턴 부부, 16개월간 강연료 수입만 3천만 달러 넘어… 상위 1% 부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부가 지난 16개월 동안 받은 강연료가 최소 3,000만 달러(32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클린턴 부부는 미국과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을 하면서 매번 수억 원대… '견원지간' 중국-인도 밀착... 320억 달러 경제협정에 쿵푸·요가로 거리좁히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6일 상하이(上海)에서 중국과 인도 기업간 경제협력 협정서 체결식에 참석하는 등 세일즈 외교를 벌이는 것으로 사흘간의 중국 방문을 마무리했다. 모디 총리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과 … 플로리다州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 턱 부위에 총기 발사
플로리다주의 한 도시에서 3세 남아가 한살배기 여동생에게 총을 쏘아 맞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이 카운티의 작은 도시 베니스의 한 데이케어 센터 주차장에 있던 차량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