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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인근 성요한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 ©백악관

    “트럼프 재선 앞두고 ‘미국의 영혼’ 위한 문화 전쟁 격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마틴 휘톡(Martin Whittock) 칼럼니스트는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 싸우며 '미국의 영혼'(the soul of America)을 위한 문화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트럼프 …
  • 최후의 만찬

    다빈치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유다의 돈가방까지

    구글 신기술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자택 안락의자에 앉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더 타임즈를 인용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후의 만찬’…
  • 제5회 애틀랜타 문학상 공모

    애틀랜타문학회,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공모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가 한인들의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에 뜻을 둔 신인들의 등단을 위해 ‘제5회 애틀랜타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 지난 2018년 4월 판문점에서 만났던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 주민보다 김정은 안위에 더 관심”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24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은 한국…
  •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시나 폴슨 소장.

    유엔 인권사무소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

    시나 폴슨(Signe Poulsen) 서울 유엔인권사무소 소장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하기 위한 활동이자 ‘표현의 자유’라고 강조했다. 폴슨 소장은 지난 22일 종로구 사무소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
  • 유엔, 18년 연속 北 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은 22일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 인권이사회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북…
  • 홍콩 시위 모습. ⓒ영상 캡처

    EU, 홍콩 보안법 폐지 압박에 中 ‘무응답’

    유럽연합(EU)과 중국이 22일(현지시간) 열린 화상회의에서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 등을 놓고 마주 앉았다. EU가 중국에 홍콩 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중국을 압박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
  • 백악관 인근 성요한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 ©백악관

    “트럼프 재선 앞두고 ‘미국의 영혼’ 위한 문화 전쟁 격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마틴 휘톡(Martin Whittock) 칼럼니스트는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 싸우며 '미국의 영혼'(the soul of America)을 위한 문화 전쟁이 격
  • 유럽의회는 ‘홍콩 국가보안법’과 관련해 중국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유럽연합(EU)에 촉구할 예정이다.

    유럽의회, 홍콩보안법 규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결정

    유럽의회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처리를 규탄하고 유엔 최고법정인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및 제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유럽의회는 이 …
  • 플로이드 사건의 여파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식품의 얼굴 로고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앤트 제미마와 엉글 벤스의 상품 로고.

    플로이드 사건 여파, 식품업체 흑인 얼굴 로고도 사라져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식품 브랜드 중 하나인 '앤트 제미마(Aunt Jemima)’와 '엉클 벤즈(Uncle Ben’s)’ 의 흑인 얼굴 로고가 사라진다. 이들 회사들은 최근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고려, 새 로고와 브랜드 이름…
  • 대구 신천지 다대오지파

    경찰, ‘교인 명단 고의 누락’ 혐의 신천지 대구 간부 2명 구속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간부들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교인 명단을 고의로 누락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7일 이곳 간부 2명을 감염병예방위반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해당 지파 …
  • 지난해 12월 미국 의회가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이름을 딴 새 대북재제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어머니 신디 웜비어 씨와 아버지 프레드 웜비어 씨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모습.

    美상원, ‘웜비어 3주기 추모 결의안’ 채택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직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3주기를 추모하는 결의안이 미국 상원에서 채택됐다. 미국의소리(VOA)는 "미국이 유엔에서의 영향력과 투표권을 활용해 북한 정권의 조직적인 인권 유린 행…
  • 미래통합당 태영호 국회의원 ⓒ페이스북

    태영호 의원 "강경한 대응이 북한 추가 도발 막는 최상의 방책"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태영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지금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핵에 기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 “北,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 대북 제재 1년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7일 북한에 대한 기존 경제 제재를 1년 더 연장하면서 북한을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으로 규정했다.
  • 미 연방대법원.

    美 연방대법원 다카(DACA) 유지 판결, 한인 사회 커뮤니티 지원 단체 환영

    연방대법원은 18일,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이 위법하다고 제기한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임의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arbitrary and capricious)"라며 "다카 프로그램의 건전성 여부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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