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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독립영화 ‘해빗’(Habit)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할로 등장해 신성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고 1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예수님을 레즈비언으로 표현” 헐리우드 영화 신성모독 논란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2)이 독립영화 ‘해빗’(Habit)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할로 등장해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
  • 홍콩 자유화 시위

    홍콩 보안법 이후 ‘공안통치’...벌써 370명 체포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이 시행된 이후 홍콩에서 여러 명의 시위대가 체포되고, 시위 현장에 중국 경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공안통치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
  • 미 연방대법원.

    美 연방대법 “루이지애나 낙태 제한은 위헌”..백악관은 반발

    미 연방대법원은 29일 낙태진료소 수와 낙태 시술 자격 요건을 염격히 제한한 ‘루이지애나주 낙태방지법’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루이지애나에서 제…
  • 한인가정상담소에서 11년 동안 근무 후 사임하는 카니 정 조 소장

    LA 한인가정상담소 카니 정 조 소장 사임

    지난 11년간 한인 가정상담소를 이끌어 온 카니 정 조 소장이 이직으로 인해 사임한다. 카니 정 조 소장은 오는 7월 31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캐서린 염 부소장이 신임 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 업무를 맡게 된다.
  • 미시시피 주기

    美 미시시피주, ‘인종차별 논란’ 주 깃발 126년만에 폐기

    테이트 리브스 미국 미시시피주(州) 주지사가 지난달 30일 인종차별 또는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라는 비난을 받는 옛 남부연합 ‘군기 문양’(battle emblem)이 들어간 주 깃발을 폐기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AP통신과 월스트리트…
  • 홍콩 경찰은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홍콩 독립’ 깃발을 가지고 있던 남성이 홍콩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 보안법 시행 후 첫 체포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본격 시행 첫날 이 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를 당한 첫 사례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코즈웨이베이에서 홍콩 독립 깃발을 소지한 한 남성을…
  • 스웨덴

    스웨덴, 코로나 ‘노인차별 진료’에 “적극적 안락사” 비난 받아

    스웨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노인 환자들이 주요 의료 행위를 거부당할 뿐 아니라 요양원에서 조기 사망하는 일로 논란이 일고 있고 이는 “적극적인 안락사”로 비난 받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
  •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이끈 학생 지도부 핵심 인사 왕단(王丹)은 28일 페이스북에 “6월 말 홍콩보안법이 통과되면 7월 1일 지미 라이와 조슈아 웡이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보안법 시행되면 조슈아 웡 등 체포될 것”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이 30일 통과돼 다음달 1일 시행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홍콩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黃之鋒)과 반중국 성향의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 등 민주화 인사들이 체포될 것이라는 우…
  • 중국 최고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30일 폐막한 20차 회의에서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

    中, 홍콩 보안법 통과… 美 “홍콩 특별대우 중단”

    중국 정부가 30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폐막한 20차 회의…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美 국무부 “홍콩 인권·자유 침해한 中 전·현직 중국 공산당 관리들 비자 제한한다”

    미국이 26일 홍콩의 자치권 훼손과 인권 및 자유 침해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을 상대로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 희진(가명)씨가 탈북민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오픈도어즈 홈페이지

    美 국무부 “北 18년 연속 최악 인신매매국”

    미 국무부가 북한을 18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RFA는 "미 국무부는 25일 발표한 '2020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18년 연속 북한을 인신매매 실태가 최악인 3등급(Tier 3)…
  • 과거 홍콩에서 열렸던 대규모 시위 모습 ⓒStudio Incendo

    홍콩 보안법, 최고형량 ‘종신형’ 전망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30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 법의 최고 형량이 종신형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
  • 미시시피 주기

    남침례교인들, 미시시피 주기서 남부연합기 디자인 제거 요청

    미국 미시시피주 남침례회 교인들이 주기를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가 포함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23일 보도했다.
  • 24일 CNN에 따르면, 봉쇄 완화 이후 22일 재개장한 스페인 리세우 대극장에서는 사람 대신 식물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공연이 펼쳐졌다.

    코로나 이후, 사람 대신 객석 채운 ‘초록빛 물결’

    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 이후 다시 문을 연 스페인의 한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공연의 관객석을 사람 대신 초록빛 식물로 가득 채워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CNN에 따르면, 봉쇄 완화 이후 22일 재개…
  • 지난 2019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제16회 북한자유주간의 마지막 날,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되던 모습.

    英 인권운동가들, 中 대사에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영국 내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영국 주재 중국 대사에게 서한을 보내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촉구했다고 25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탈북자 박지현 징검다리 대표는 24일 VOA에 국제엠네스티 영국 지부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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