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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크리스틴 벡의 해군 복무 당시 모습과 성전환 이후 모습. ⓒalfredstate.edu

    美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 “다시 남성으로 돌아갈 것”

    여성으로 성전환했던 미국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가 다시 남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미국 내에서 성전환이 '거대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1일 폭스뉴스 등을 인용한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Unsplash/Joshua Hoehne

    中, IT 기업에 소셜미디어 '좋아요'와 댓글 검열 요구

    중국이 온라인 종교 콘텐츠 게시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제정한 지 몇 달 만에 공산당의 엄격한 코로나19 봉쇄 제한에 대한 항의를 근절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의 '좋아요'와 댓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9·11 테러’로 무너진 정교회 예배당, 21년만에 재개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과격단체 알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인해 파괴됐던 뉴욕시의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본당이 복구공사를 끝내고 지난 7일 예배를 재개했다. 복구를 위한 모금단체 ‘프렌즈오브성니콜라스’의 마이클…
  • 존 파이퍼 ⓒSing! 2022 Conference

    존 파이퍼 “교인간의 거룩한 입맞춤, 터부시 말아야”

    미국의 저명한 성경 교사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신자 간의 거룩한 입맞춤을 당부했던 신약성경의 권면을 배제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 파이퍼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그 책을 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에…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보건복지부(HHS) 본부 건물. ⓒ미국 총무청(GSA) 웹사이트

    美 법원, 행정부의 ‘성전환 시술 의무지원’ 차단

    미국 연방법원이 보건복지부가 의료 전문가와 의료 보험 제공자에게 그들의 신념에 반하는 성전환 시술을 하도록 하는 규정 시행을 차단했다. 제8 연방항소법원의 3인 판사 합의부는 지난 10일 판결에서 자비의 종교수녀회와 가…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CBS 뉴욕

    9·11 테러로 파괴된 뉴욕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
  • 영 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미주 기독일보

    영 김 美 의원 "북한인권재승인법안 통과 위해 노력"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North Korean Human Rights Reauthorization Act of 2022) 처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RFA의 최근 보도에 따…
  • 미국 국회의사당. 이곳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다. ⓒ픽사베이

    美 상원, 北 인권법 재승인 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상원이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의소리(VOA)는 10일 북한인권법을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 재승인 법안이 지난 8일 상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전했다. 이번 법안은 공…
  •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의사들.

    미국인 73%, ‘조력자살‧성전환‧낙태 시술 거부권’ 지지

    새로운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자기 신념에 반하는 시술을 거부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은 지난 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에…
  • 6색 무지개기

    미국인 절반 “동성혼 법제화, 종교 자유 훼손 우려”

    지난 8일 미국 하원이 동성 결혼 성문화법(이른바 결혼존중법)을 최종 통과시킨 가운데, 미국인의 절반은 이 법안이 종교 자유에 끼칠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수 여론조사 기관인 라스무센 리포트는 6일 미국 …
  • 커크 카메론

    美 도서관 행사에 ‘드래그퀸 허용하고 기독교인 불허’ 논란

    미국 내 50개 이상의 공공 도서관이 드래그 퀸(여장 남성)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는 허용하면서도, 기독교인 배우의 행사는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유명 기독교 배우 커크 캐머런의 책을 출간한 브레이브 북…
  • 사우스웨스트 항공. ©Pixabay

    美 법원, 낙태 반대 이유로 해고된 항공사 승무원 복직 명령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신념에 반하는 정치적 명분을 위해 노조 회비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승무원을 복직시키라고 미국 연방법원이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노동권리법…
  • 美 의원들, ‘웜비어법’ 연내 제정 기대… “北 인권 잔혹성 상기”

    미국 상원의원들이 북한 정권의 정보 통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웜비어법'이 의회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며, 연내 법 제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이 법이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상…
  • 월드비전이 지난 7일, 대통령실로부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왼쪽부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월드비전 제공

    대통령실, 월드비전에 연말 성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대통령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맞이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
  •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

    영국성공회 전 대주교 “동성혼‧낙태 반대, 악마화 중단해야”

    영국성공회의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 박사가 동성 결혼, 낙태 등의 윤리적 논쟁이 “어떤 반대 의견도 괴상하고 억압적이라고 간주하는 오늘날의 문화 전쟁 속에서 무기화되었다”고 경고했다. 윌리엄스 박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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