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과격한 진보 아닌 온건복음주의 지향해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한 ‘2012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란 주제로 지난 25~28일 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마지막 날에는 종강예배와 함께 이영훈 목사, 민경배 교수, 김경호 … 아시안계 미국인 돕기 위한 자선 걷기 대회 열려
ACRS이 주최하는 (Asian Counseling and Referral Service)제 22회 월크 포 라이스(Walk for Rice) 자선 걷기 대회가 지난 30일 시애틀 시워드 파크에서 열렸다. 나는 오늘도 희망의 샷을 보낸다.
골프의 불모지와도 다름없던 한국, 그것도 완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 미국 PGA 투어를 평정하고 골프계의 신화를 일궈낸 최경주(42)를 만났다. ‘대선출마’ 김문수 지사 “나라의 정신, 교회가 감당해야”
“한국교회가 위기라 하고 대사회적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정신 깊숙한 곳에 기독교가 있고 기독교 없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지금까지의 역사를 설명할 수 없다고 본다. 또 … 최고의 무신론 철학자 vs 최고의 부활 권위자
‘논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부활 논쟁(IVP)>은 ‘부활은 역사적 사건인가?’를 놓고 당대 최고의 무신론자였던 영국의 앤터니 플루(Antony Flew·1923-2004)와 부활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1950-)… 시애틀 동성애 퍼레이드에 10만명 몰려
대규모 동성애자들의 퍼레이드인 시애틀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10만명(주최측 추산)의 인파 가운데 지난 24일 시애틀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펼쳐졌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한국전 참전 미군 감사의 날 마련
오는 6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미군들의 평균 연령이 82세임을 감안할 때, 더 늦기 전에 참전 용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 크리스천, 직분에 걸맞는 사명을 감당하라!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를 초청해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 (삼상 10:6)란 주제로 심령 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운동은 21세기 3·1운동이자 출애굽운동”
아시아태평양인권협회(대표 유천종 목사) 주최 북한인권 세미나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42년째…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납북자’ 11명 위한 서명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에서 ‘1969년 대한항공 납치사건’에 대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北, 南 종교단체 인사들까지 性 접대하기도”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가 방북 종교단체·NGO 인사들이 북측으로부터 성접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증언, 파문이 일고 있다. 장 대표는 과거 대남전략기구인 통일전선부(통전부)에서 근무했고, 탈북 후 현재는 북한을 비판하는 인… “중국교회의 삼자정책, 폐쇄 아닌 교류 위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중국기독교대표단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한·중 수교 20년 성찰과 조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양국 기독교 지도자 교류회 … 본국 감리교, 드디어 ‘행정복원’… 감독회장 선출 물꼬
26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임시 감독회장 김기택) 제29회 총회는 ‘행정복원’을 위한 자리였다. ‘감독회장 사태’로 사회법 고소 고발이 난무하면서 그 동안 행정이 마비됐기 때문이다. 편안함 아닌, 평안함 구하는 목회 이야기
신학대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은 머슴도 안 살아봤나?(다산글방, 한희철)>는 책을 만났습니다. ‘단강’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목회하는 선배 목사님의 따스한 글은 진리에 목마른 신학생에게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기에 충분했습… "2세들에게 알아서 한다는 것은 어렵다"
18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린 제4회 이민신학심포지엄 주제 강연에서 1.5세 사역자인 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 목사는 이민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 극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