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8회 총회가 31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출마한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연임하… 법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예정대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지게 돼, 단독 출마한 이영훈 목사가 사실상 대표회장직에 연임하게 됐다. 유기성 목사 “주님 바라보되, 특별한 체험만 바라선 안 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위지엠 대표)가 '이스라엘 성지순례' 중 단상을 24일 현지에서 SNS를 통해 전했다. 조정민 목사 "지혜란? 마음에 둘 말과 버릴 말 구분하는 능력"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26일 자신의 SNS에 '마음에 새겨 깊이 묵상하는 능력(눅 2:15-24)'이라는 제목으로 "지혜란 마음에 둘 말과 버릴 말 구분하는 능력"이라며 "그러나 일단 마음에 새기면, 깊이 묵상하고 평생 기억해야 한다"… 김동호 목사 "'난 국내 3위', '작은 것이 아름답다' 둘 다 문제"
김 목사는 25일 SNS에서 "작다고 위축되지 말고, 크다고 뽐내지 말고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귀한 그릇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꿉장난 살림에도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그릇이 필요한데 하물며... 교회는 그냥 하나님 나라의 살… '가나안 성도'가 된 그들은 다시 교회로 돌아갈까?
#사례 1. "아내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지 1년. 기독교에 대해선 '예수천국 불신지옥' 밖에 모르던 나는, 예수님의 나심과 이 땅에서의 삶, 그리고 끝내 지셔야 했던 십자가를 알게 된 후, 나조차도 놀랍게 달라지기 시작… 김병삼 목사 "더 이상 하나님을 정치에 이용하지 않길"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18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다음 대통령 선택 기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예수 믿는 후보'보다 '정치를 잘 할 사람'을 기준으로 뽑자는 것.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직격탄 "별 미친놈 다 보겠네"
김동호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별 미친 놈 다 보겠네"라며 직격탄을 날려 화제다. 사랑의교회, ' 도로점용허가처분' 관련 "유언비어 듣지 말라"
13일 서울행정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내줬던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킨 가운데, 교회 측이 전 성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관련 사실을 전하면서 "유언비어 귀담아 듣지 마시라" "한 마음으로 기… 박영선 목사 "어려울 때 故 신복윤 목사 생각하며 견딘다"
예장합신 교단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이었던 故 신복윤 원로목사 1주기 추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5시 남포교회(담임 박영선 목사)에서 있었다. 설교를 전한 박영선 목사는 "신 목사님은 늘 넉넉한 신앙인이셨다"고 말… 유기성 목사 "거룩하려는 '노력'은 은혜의 역사 아니다?"
유기성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7-8절(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을 본문으로 '우리의 노… 원상회복? 변상금?... '먹구름' 낀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과연 점용한 도로를 원상회복해야 할까? 서울행정법원은 13일 서초구청이 지난 2010년 4월 9일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허가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일단 이 소송의 피고인 서초구청 측… 이영훈 목사 "예장 통합·대신 등 한기총 복귀 수순 밟을 것"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은 제3의 단체가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체"라며 "한교총은 교단장 회의를 확장, 강화한 것으로 별도의 법인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교총 내 보수를 대변하는 한기총, 진보를…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일정 공고... 총 1억 5천 필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8회 정기총회 소집과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한기총은 설 연휴 다음 날인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가장 큰 문제점 '목회자 자질 부족' 꼽혀
목회자의 자질 부족과 사리사욕, 이기심(24.5%)이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교갱협)는 (주)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지난해 8월 교갱협 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