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은 '목발의 탈북자' 지성호
지난 1월 30일,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연두교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소개했던 탈북자 지성호 씨. 목발을 들어보이던 그에게 현지는 물론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했다. 그러면서 지성호 씨가 지난해 가을 미국 뉴욕… 수련회의 불편한 진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에 대해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수련회, 그곳에서 흘렸던 눈물과 간절했던 기도, 그리고 결단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혹시 그런 수련회에 '문제의식'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가령 '수련회 때만 되면 많은 은혜를 받는… 온누리교회, 성추행 검사 세례식 관련 해명 게재했다 삭제
온누리교회가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사건과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검사의 세례식과 간증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가 다시 삭제했다. [이단사이비] 예장 통합 총회 “개종목사 구속 청원, ‘반대’ 표시를”
신천지에서 지난 1월 18일 청와대 국민소통광장 토론방에 게시한 '강제개종목사 구속해 주세요' 청원 찬성자가 2월 1일 오전 10시 현재 31만명을 넘어섰다(31만 2,964명). 반대는 22만 4,729명에 불과해 10만 가까운 차이가 나고 있는 상… '명성교회 세습철회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 2월 포럼 및 기도회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공동대표 임희국, 김운용, 박상진)'에서 오는 2월 8일 오후 7시부터 학술포럼 및 연합기도회를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개최한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과정서 수천만원 금품수수 증거 확보"
후보에서 탈락된 후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인용받은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재선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 본관 4층 전산실 앞 점거 농성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이 김영우 총장 측의 일방적인 학사행정에 항의해 사당캠퍼스 본관 4층 전산실 앞 로비를 점거하며 29일 농성을 시작했다. 한국교회와 선교의 N곡선, 벅차오르는 소망
이제 곧 2월이다. 잎을 다 떨구고 수분을 완전히 비워 내린 후 다음 해의 풍성함을 꿈꾸고 준비하는 나무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며 우리는 겸허히 배운다. 지금까지 독서열 뜨거웠던 일본도 SNS의 영향으로 그 열기가 식어가는 … 예장 합동 이대위 "논란의 인물이 한기총 대표한다면..."
예장 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는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4대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김노아 목사에 대한 서한을 한기총 선관위(위원장 최성규 목사) 측에 발송했다. “사랑의교회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과 왜곡 중단하라”
"사랑의교회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과 왜곡행위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글이 광고 형식으로 29일자 국민일보에 게재됐다. 충남도민 1만명, “나쁜 인권조례 폐지” 촉구
충남 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도민시국집회 및 기도회가 약 1만 명의 도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8일 오후 천안삼거리공원 광장에서 진행됐다. 부산 수영로교회, 밀알복지재단에 1억원 쾌척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성도들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금식기도로 복음통일을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존 낙스는 "스코틀랜드를 내게 주옵소서, 아니면 내게 죽음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영국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모든 군사보다 존 낙스 한 명의 기도가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총신대, ‘탈교단’ 움직임 점점 더 노골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위원장 한천설 교수)가 최근 모임을 갖고 신대원 학생들의 졸업 요건을 규정한 내규를 개정했다. 한국 "강제개종목사 구속해 달라" 청와대 토론 찬반 팽팽
"강제개종목사 구속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청와대 홈페이지 토론방 게시판에 올라왔다. 18일 게시된 이 글은 약 열흘이 지난 27일 오후 4시 현재 찬성 8만여 표, 반대 7만여 표를 얻고 있다. 댓글도 4만여 개나 달려 베스트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