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18년, 한국교회가 세계 기독교의 기수(旗手)가 될 것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6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경건회에선 … 곽선희 목사 “인터넷 보고 한 설교는 절대 감동 못줘”
소망교회 원로인 곽선희 목사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설교는 절대 감동을 주지 못한다"며 "목사들이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을 겁없이 사용한다"고 했다. 명성교회 교사 105명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다”
명성교회 교회학교 교사 105명이 교회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교회학교는 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며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그 삶을 몸소 실천하여 다 조용기 목사 “성도들 기도가 남북 통일 이끌 것”
'2018 국민 신년하례예배'가 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홀에서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국부협) 주최로 개최됐다. 예성 총회장, 산하 신학교 이사장 되려고 사임했다가...
교단 총회장이 산하 기관장 당선을 위해 임기 중 사임하는 일이 발생했다. [간증]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수십배 부흥하는 교회 성장 비결 뭔가했더니...”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1일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 신년특집에 출연해 지난 목회사역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JMS 정명석, 2월 출소 예정 ‘주의’
JMS 정명석이 다음 달인 올 2월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종교에 따르면 JMS는 정명석 출소를 앞두고 포교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JMS 측은 정 김영우 총장과 총신대 사태, 그리고 교단의 역부족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김영우 총장의 전횡을 우려하며 총신대학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사학법에 ‘교인 50명’ 목사 5명 중 3명, 월 사례비 약 160만 원
출석교인 50명 미만 교회 목회자 5명 중 3명은 연간 2천만 원 미만, 매월 평균 160만 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인 수 기준을 100명 이하로 높이면 5명 중 2명 꼴로 그랬다. “명성교회에 권면한다” 은퇴목사들 나서
예장 통합 전국은퇴목사회에서 1월 6일자 신문에 게재한 광고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kriM “한국선교사 145명 증가해 159개국 2만1,220명”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철)은 2일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선교사가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159개국 2만1,220명이라고 발표했다. 2016년 153개국 2 [신년 대담]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3)
앞의 두 편에 이어, 대담 마지막 편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생명자본주의, 창조, 올림픽, 그리고 독자들을 향한 덕담을 풀어놓았다. 이어령 박사는 특히 현재 '암(癌)'과 함께 살고 있으며, 미답지인 '죽음'에 의연하게 맞서 나가겠… [주일예배]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인생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2017년 마지막 주일인 12월 31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사사기 8장 22-32절을 본문으로 '인생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정은 신년사 "핵 단추 내 책상 위에... 평창 참가 용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육성으로 신년사를 전했다. [신년 대담]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2)
"변한 건 없어요. 하지만 예전에는 성경에 이러저러한 모순이 있어서 믿지 않았다면, 지금은 여전히 모순이 있기 때문에 거꾸로 믿는 거에요. 전에는 그랬지요. '일점일획도 못 고친다면서? 그런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