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코로나 19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1차 접촉자 중 142명 모두 음성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명성교회 한 부목사와 지난 14-15일 이틀간 접촉한 1차 밀접 접촉 [전문] 전광훈 목사 첫 옥중서신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4일 밤 구속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25일 첫 '옥중서신'을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발표했다. 정부, 신천지 교인 21만 여명 명단 확보
코로나19 감염자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신천지가 전체 교인 21만 여명의 명단을 정부에 제공했다. 신천지는 왜 정체를 숨기나?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고 있다. 26일 오전까지 확진자 1,146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597명(52.1%)으로 절반이 넘는다. 왜 이토 “신천지, 전국에 500여 비밀세뇌교육시설 운영”
신대연(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 지난 25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안을 발표했다. 중국 우한에 신천지 200여 명… 코로나19 사태 후에도 포교
신천지 예수교 교인들이 지난해 12월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우한에서 모임을 갖고 포교 활동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구시 신천지 확진자 격리에 경찰 병력 투입
코로나19 대량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가, 이 지역 내 2,200명에 달하는 신천지 측 자가격리자들의 격리 의무 위반 가능성을 엄격하게 차단하고자 경찰을 투입 부목사 확진 판정 명성교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설치
서울 강동구에서 26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앞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했다. 신천지, 대구 S교회 권사에 “우리 신도 맞다” 인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S교회의 현직 권사가 신천지라는 의혹에 대해 신천지 측이 "오래 전부터 우리 신도가 맞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10만성도 명성교회, 코로나 확진자 나온 뒤 출입 제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는 이 교회 부목사가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이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자, 교회 모든 시설의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방역 준비에 들 코로나19에 온누리교회도 모임 중단… 이재훈 목사 “매우 고통스러워”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국내 전 캠퍼스의 예배 및 모임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며, 주중에 교회의 모든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교연, 전광훈 목사 구속 관계 없이 통합 추진 결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구속과 상관 없이 양 기관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질병관리본부 “신천지 신도 전체 외출 말아야”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5일 신천지 신도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모든 신도들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콜센터… 코로나19 신천지 환자 속출 “정체 숨기는 은밀한 행태” 때문
신천지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신천지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신천지 교인들의 동선과 소재 파악에 사활을 걸고 있으 경기도 "신천지 명단 기다릴 여유 없다” 긴급 강제조사 들어가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 오전 신천지 과천본부에 대한 긴급 강제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시도 이날부터 서울 전 지역에서 신천지 관련 집회 등을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