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우한 갔던 신천지 신도, 국내 입국” 의혹 증폭
중국 우한에 갔던 한국인 신천지 교인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입국했는데, 신천지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서 이들은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온라인 예배로 전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28일 긴급 회의를 갖고, 오는 3월 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영상 예배로 대체할 것을 결정했다.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 양심적 비판 수용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3.1절을 앞둔 28일 논평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3.1 운동의 국민단결 정신을 본받아 진영논리에 벗 고신대 교수회 “공동체 보호 위한 예배 제한, 성경 실천하는 것”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주일예배 모임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 교수회가 27일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천지 해체’와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에서 신천지 해체 청원과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 청원이 나란히 참여 인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 81,156명, 사망자 2,853명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우리는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면서 "지난 이틀 동안 다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중 ‘자발적 격리’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포함 모든 예배 온라인 전환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오는 3월 1일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한동대, 코로나19에 온라인 개강, 등교 3월 30일 이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개강 연기 없이 3월 2일부터 학기를 시작하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학교 등교는 3월 30일 이후로 이뤄질 전망이다. 신천지 성경공부... "칼빈이 지옥에 있다(?)"
우리가 다 아는 대로 '거룩' 혹은 '성결'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적극 요구하시는 명령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거룩성은 모든 피조물과 분리된 유일성(唯 명성교회 부목사와 엘리베이터 탑승한 주민 코로나 19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A부목사와 함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던 41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명성교회 신 한국 교회 성도 57% 이상, 지난 주일예배(23일) 교회서 안 드렸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감이 고조되던 지난 23일 주일, 평소 교회에 출석해 주일예배를 드렸던 이들 중 절반 이상(57%)이 당시 교회에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구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지원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7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한교총 “이만희 씨는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26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된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그동안의 죄 한교연 “피해자인 명성교회 부목사, 비난받을 이유 없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코로나 재난은 정부의 근거 없는 낙관론이 원인"이라며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밝혔 신천지 피해자 연대, 이만희 교주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89) 씨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