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모임은 안되고, 퀴어 축제는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방역지침 준수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에서 오는 6월 12-13일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승인했다. 美 미시간 주지사 “교회, 정부가 강제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
미국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에서 예배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 VON뉴스 김미영 대표, ‘기독교 내 종북 주사파’ 저격
VON뉴스 김미영 대표(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가 최근 유튜브 강의를 통해 기독교 내 종북 주사파 세력들의 실체를 고발하며 김용민 씨(평화나무 이사장)와 뉴스앤조이(뉴 이탈리아 무신론자 의사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병원의 30대 무신론자 의사 트럼프 대통령, 北에 코로나19 지원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백악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정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 이찬수 목사 “월세 대납 운동에 사무실 마비될 정도...가슴 아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3월 22일 주일 설교에서 '제자로서의 자세'를 강조했다. 마가복음을 순차적으로 설교 중인 이 목사는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사는 인생(막 1:14-20)'이라는 다시 문 연 ‘밥퍼’에 "너무 배고팠는데 눈물나게 감사해요!"
무료급식 잠정 중단에 들어갔던 '밥퍼'가 2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최일도 목사는 "무료급식 잠정 중단에 들어갔던 밥퍼가 오늘 드디어 다시 문을 활짝 열었다"며 "밥퍼의 취약한 삶의 자리와 밥상공동체 가족들의 특성상 감염… 펜스 부통령 “십일조 통해 사역자들 도우라" 권면
미국 마이크 펜스(Mike Pence) 부통령이 "교회 사역자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성도들에게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리더 영국 ‘국가 기도의 날' 기독교인들 각자 집에서 ‘촛불’ 들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영국의 주요 교단들이 22일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함께 촛불을 들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예배, 윽박지른다고 중지할 수 있는 것 아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예배금지 명령이 유행가 가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23일 "예배 문제는 윽박지른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우리가 맞춰야 할 초점...세상의 파도와 바람 아닌 예수 그리스도"
트리니티 장로교회 정준영 목사는 주일예배를 통해 성도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움츠러든 시대에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워싱턴주에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 등장
미국 워싱턴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준 목사 "두려움 경계하고 하나님과 더욱 깊이 교제해야"
워싱턴주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지난 13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오는 31일(화)까지 "모든 예배 및 모임을 중단하고 교회 시설 출입을 금지한… 시애틀 형제교회 "모든 예배 및 모임 중단, 교회 출입 금지"
워싱턴주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13일, 250명 이상이 모이는 것을 금지한 워싱턴 주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오… "주인되신 하나님 기억하며, 돌보고 배려하는 봉사 앞장서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워싱턴주 주민들의 불안 심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크리스천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은 "모든 상황 가운데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